젊은이를 위한 헌시

입력 2011-01-08 17:07 수정 2011-01-09 06:04
 







불확실시대.
고령화 시대!
100세 시대를 벅차게 살아가야 할 젊은이여!
총기(聰氣), 혈기(血氣), 정기(精氣) 넘치는 2030 세대여!
그대들은 미래 세상을 아름답게 열 행복의 전사들이다.


2030 세대여!
그대들은 무수한 불면의 밤을 보냈지만
아직도 가야 할 멍에의 길은 멀고 험하다.
그대가 행복의 전사로  존재하는 이유는
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나를 지키고 보호하며, 
고난과 고통의 장벽을 넘어 밥과 행복의 여행길로 가야 하기 때문입니다.




2030년까지 세상을 주도할  2030 세대여!
벅차게 살아왔지만 아직 무엇 하나 이룬 것 없고  
머리는 복잡하고 몸은 지치고, 작은 일에도 신경이 긴장하지만
그대들이 희망의 전사로 존재하는 이유는
핏줄로 연결된 가족의 세포에 생기를 주며 
고난의 바람 불어도 조건 없이 사랑할 가정이 있기 때문입니다.




2030년까지 경제전쟁을 주도할  2030 세대여!
아직 높은 자리, 영광의 자리는 멀고
고달픈 눈물을 감추려고 미소를 짓지만.
그래도 그대들이 꿈의 전사로 존재해야 할 이유는 
도전해서 점령하고 빛내고 다듬을 미래가 있기 때문입니다.



 2030 세대여!
그대에게 세상을 바꿀 열정이 있다면
야생마 힘차게 뛰듯, 멈추지 마라.
독수리 창공을 날듯, 꿈의 날개를 펴자.
뜨거운 가슴에 태양 빛을 품고 큰 세상으로 묵묵히 걸어가자.
박필규 한경닷컴 칼럼니스트
1984년 육군사관학교를 졸업. 1988년 '국방일보' 호국문예 수필 분야 당선, 2004년 중령으로 예편, 월간『시 사랑』을 통해서 등단, 2004년부터 작가로 활동 중이며, 인문학과 군사학을 접목한 새로운 집필 영역 개척, 2014년 '군인을 위한 행복 이야기', 2013년 '버리면 행복한 것들' , 2012년 '군인을 위한 경제 이야기', 2009년 '경제형 인간' , 2008년 '행동언어' , 2004년 '마주보기 사랑' 출판. 현재 파주 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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