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오늘이 세계 사자의 날이라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오늘부터 4일간, 내셔널지오그래픽채널에서는 대형 고양잇과 동물 보호를 위한 '2015 빅 캣 위크' 특집 편성이 시작되는데요!


오늘은 대형 고양잇과 동물 보호를 위한 NGC의 글로벌 캠페인 '빅 캣 위크'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고자 합니다.



호랑이, 사자, 치타, 표범, 퓨마 ...


인간을 위협하는 존재에서 인간에게 위협받는 존재가 되어버린 위기의 빅 캣(BIG CAT),


대형 고양잇과 동물 보호를 위한 내셔널지오그래픽채널의 글로벌 캠페인!


내셔널지오그래픽채널과 빅 캣 이니셔티브(BIG CAT INITIATIVE)가 함께하는 연간 캠페인 빅 캣 위크가 올해로 5주년을 맞이했습니다.




 

백수의 제왕, 밀림의 왕이라는 별명으로 야생을 호령하던 대형 고양잇과 동물들은 이제 모두 '멸종 위기종'으로 분류되고 있습니다.


인간 사회의 도시화, 산업화와 함께 급격하게 진행된 서식지 파괴, 그리고 인간과의 거주지 충돌, 여기에 생사의 여부와는 관계 없이 취미로, 즐거움을 위해 스포츠처럼 행해지는 '트로피 헌팅'까지


지구상 먹이사슬의 최상위에 위치하던 빅 캣들은 이제 '인간'이라는 천적에 의해 사라져가고 있습니다.



빅 캣이 뭔가요? / About Big Cat 




사진출처=NGC '세렝게티의 사자들'


사자, 호랑이, 재규어, 표범, 치타 등 '대형 고양잇과 동물'을 빅 캣(BIG CAT)이라 부릅니다.



이들은 스피드, 힘, 지능, 민첩성, 그리고 강렬한 아름다움까지, 모든 것을 다 갖춘 생태계 꼭대기의 포식자들이지만 지금은 모든 대형고양잇과 동물들이 멸종 위기에 처해 있는 상황입니다.



단적인 예로 지난 반세기 동안 호랑이는 4만 5천 마리에서 3천 마리로, 표범은 70만 마리에서 5만 마리로 그리고 사자는 45만 마리에서 2만 마리로 감소했으며, 우리나라를 상징하는 동물인 백두산호랑이 역시 1921년 경주에서 포획된 이후 우리나라에서는 더 이상 찾아볼 수 없는 동물이 되었습니다.





빅캣이 처한 현실 / Big Cat NOW











▲전세계의 빅 캣 개체수와 분포도 






야생에서 호랑이는 4천마리 이하, 눈표범은 4000~6500마리, 치타는 1만 마리 이하, 사자는 3만마리 정도 만이 남아있습니다.







사진 출처 = 내셔널지오그래픽채널


호랑이는 우리와 가장 친숙한 빅캣이지만, 가장 심각한 멸종위기를 겪고 있는 빅캣입니다.



- 호랑이는 한 때 아시아 지역을 호령했지만, 현재는 야생에 약 4000마리도 남아있지 않습니다.


- 현재는 동물원이나 보호 시설 등 포획 상태에 있는 호랑이의 수가 야생의 호랑이보다 더 많은 상황입니다.


- 호랑이의 개체수는 지난 세기에 97% 감소하였으며, 9종의 호랑이 중 3종은 이미 1930년대에 멸종되었습니다.


- 시베리아 호랑이는 지구에서 가장 큰 대형 고양잇과 동물입니다. 한국의 백두산호랑이도 '시베리아 호랑이'로 분류되지만, 1920년대 이후 국내에서는 멸종되었습니다.






사진 출처 = 내셔널지오그래픽채널


원래는 치타가 아프리카 뿐만 아니라 아시아도 호령했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그러나 현재 치타는 이란에 극소수만 남아있을 뿐 아시아에서는 모두 사라져버렸습니다.






사진 출처 = 내셔널지오그래픽채널


빅 캣 중 유일하게 단체 생활을 하는 사자. 최근 짐바브웨의 국민 사자 '세실'이 미국인 트로피 헌터에게 잔혹하게 살해된 사건이 합법적인 '트로피 헌팅'과 멸종 위기의 야생 사자 보호에 대한 논의에 불을 붙였습니다.


하지만 세실은 최근 짐바브웨에서 사냥당한 수백마리의 사자 중 한마리에 불과합니다.


- 아프리카의 사자는 지난 50년간 90% 감소했고, 현재 생존하고 있는 케냐의 사자는 2천여마리입니다.


  이 속도라면 야생의 사자는 20년 후면 멸종될 것으로 추정됩니다.


- 전체 야생 사자의 개체수는 반세기동안 45만 마리에서 3만 마리로 감소하였습니다.






사진 출처 = 내셔널지오그래픽채널


표범 역시 한때는 한국 땅을 누볐던 동물이라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표범은 반세기동안 70만마리에서 5만마리로 감소하였습니다.

-한국에선 멸종한 아무르 표범은 전세계에 35마리 밖에 남지 않은 것으로 추정됩니다.




사진 출처 = 내셔널지오그래픽채널


야생 재규어는 1만마리 이하만이 남아있습니다.


주요 서식지인 브라질과 남미 지역은 앞으로 빠르게 도시화가 진행될 것으로 예측되어, 재규어의 서식지 문제는 계속해서 심각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사진 출처 = 내셔널지오그래픽채널


중앙아시아 산악지대에 서식하는 야생 눈표범의 개체수는 단 6,500마리도 남지 않은 것으로 추정됩니다.




빅 캣 위크란? / About Big Cat Week








 



사진 출처 = 내셔널지오그래픽채널




 

빅 캣은 내셔널지오그래픽채널에서 방영하는 수많은 프로그램 중에서도 가장 인기가 많은 주제 중 하나입니다. 누구든 빅 캣의 속도, 힘, 강렬함을 보고있기만 해도 압도되고, 빠져듭니다.

하지만 호랑이처럼 심각한 멸종위기에 처한 빅 캣에 대한 프로그램은 더이상 제작조차 어려운 것이 현실입니다.


내셔널지오그래픽채널에서는 사라져가는 빅 캣을 보호하고,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올해로 5년째, 내셔널지오그래픽 산하 빅 캣 이니셔티브(Big Cat Initiative)와 함께 연간 글로벌 캠페인 및 특별 편성 주간인 '빅 캣 위크'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올해, 2015 빅 캣 위크는 8월 10일(월)부터 13일(목)까지 4일간 매일 밤 9시에 방송됩니다.



세렝게티의 사자들 - 8/10(월) 밤 9시

아프리카의 영원한 적, 사자 vs 버팔로 - 8/11(화) 밤 9시

 



사진 출처 = 내셔널지오그래픽채널




 

인간과 사자의 대결 - 8/12(수) 밤 9시

퓨쳐 캣 - 8/13(목) 밤 9시

 

※프로그램 소개 자세히 보기 : http://blog.naver.com/natgeo/220443114155





내셔널지오그래픽채널의 '빅 캣 위크'는 TV에서만 특집 편성된 후 끝나는 TV이벤트를 넘어, 내셔널지오그래픽이 소속 탐험가 데릭 쥬베르트, 비버리 쥬베르트와 함께 설립한 대형 고양잇과 동물 보호 단체 '빅 캣 이니셔티브(BIG CAT INITIATIVE)'의 활동을 후원합니다.



사진 출처 = 내셔널지오그래픽채널




▲내셔널지오그래픽 소속 탐험가/촬영가인 데릭&비벌리 쥬베르트 부부




빅 캣 이니셔티브는 내셔널지오그래픽 소속 탐험가인 데릭 & 비버리 쥬베르트 부부가 빅 캣 보호 활동을 위해 설립한 비영리 단체로, 대형 고양잇과 동물의 밀렵을 막고, 서식지를 보호하며, 대형 고양잇과 동물 보호를 위한 행동이 필요하다는 것을 널리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빅 캣 위크가 함께하는 빅 캣 이니셔티브와 활동이 궁금하시거나, 대형 고양잇과 동물을 위한 활동에 기부를 하고 싶다면 빅 캣 이니셔티브의 홈페이지(http://causeanuproar.org)를 방문해보세요. 






여러분도 빅 캣을 도울 수 있습니다 / High5, Give $5  


이미 한국에 서식하던 시베리아 호랑이와 아무르 표범은 이미 멸종되었습니다.

빅 캣의 개체수 감소와 멸종 위기는 다른 나라만의 이야기가 아니죠.


여러분도 빅 캣을 돕고 싶다면, High 5, Give $5 캠페인에 동참하세요!




High5, Give $5 캠페인 참여 방법!



① 본인의 하이파이브 인증 사진 또는 영상을 해시태그 #5forBigCats 와 함께 SNS에 올린다!

② 친구 다섯 명을 태그한다!

③ 빅캣 이니셔티브에 $5를 기부한다

  *기부처: causeanuproar.org/5forbigcats

 


여러분의 하이파이브가 빅 캣을 구할 수 있습니다. :)







전세계 170개국 45개 언어로 방송되고 있는 글로벌 팩추얼 엔터테인먼트 채널! 내셔널지오그래픽의 소식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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