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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초인이 되는 3가지 방법

초인(超人)은 재능보다 의지가 강한 사람.

인간 세상은 고통의 연속이지만 초인들이 있어 아픔과 고통을 이기고 진보한다. 여기서 초인은 니체가 말한 신을 대체하는 초인이 아니다. 신의 사랑을 받는 철이 든 철인, 사소함에서 위대함을 찾는 초인. 초원(草原)에 사는 사람이 아니라 고통을 초월(超越)하고 고통을 참고 버티는 초인, 문제를 힘이 아닌 사랑으로 해결하는 초인, 자기를 이겨서 흔들리지 않는 초인, 인습과 탁한 생각을 스스로 씻는 초인, 과거 악습을 깨고 대안을 제시하는 초인, 이기는 조건보다 적응하고 생존하는 역량을 갖춘 초인 등 초인의 정의는 다양하다. 인위적 형식을 깨고 대범하고 확실한 초인, 할 수 있는 것을 잘 하는 초인이 되자.

 

초인의 조건과 환경은 변한다.

수렵과 농경 시대는 근육형 인간이 초인이었고, 정보문화 시대는 실존 문제를 분석하면서 대응해 나갈 수 있는 능력 소유자가 초인. 적자생존(適者生存) 무대에서는 자기 의지로 적응해서 살아남은 존재가 초인. 복잡한 현재를 버티는 것도 초인적 삶이지만, 앞으로의 보편적 초인은 긍정적 생각과 적극적인 태도로 다양한 스트레스를 이기고 버티는 사람이며, 대립된 세상의 초인은 자기원칙과 자기 태도를 분명히 하면서도 생각이 다른 존재를 흡수하는 사람. 편을 갈라 싸우는 무대에서 초인은 중립을 지키면서 서로를 화해시키고 중재하는 사람. 실천적 사랑의 언어를 사용하고 인류 공존 프로젝트에 동참하는 초인이 되자.

 

사랑의 초인의 되자.

동물보다도 약한 인류가 세상을 지배해온 것은 생각의 힘, 사랑이 있었기 때문. 사랑의 위력은 과학으로 증명할 수 없지만 인류는 시랑에 의해 진보해왔다. 뛰어나서 초인이 아니라 초인적 의지를 갖기에 뛰어난 것. 본디 소중한 것은 없다. 아끼고 챙기니까 소중해지고, 간절하게 원하니까 자연도 감동한다. 고통의 의미를 아는 순간 고통은 희망이 되고, 남에게 이로움을 주는 초인들이 많아질 때 세상은 살기 좋은 세상이 된다. 그러나 당신 앞에서는 초인이 아니라 평범한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힘이 들면 힘을 달라고 보채기도 하고, 극한 상황에서는 버티게 해달라고 간절하게 기도하고 싶기 때문입니다. 당신의 조건 없는 사랑에 화답하게 하소서!

 

1984년 육군사관학교를 졸업. 1988년 '국방일보' 호국문예 수필 분야 당선, 2004년 중령으로 예편, 월간『시 사랑』을 통해서 등단, 2004년부터 작가로 활동 중이며, 인문학과 군사학을 접목한 새로운 집필 영역 개척, 2014년 '군인을 위한 행복 이야기', 2013년 '버리면 행복한 것들' , 2012년 '군인을 위한 경제 이야기', 2009년 '경제형 인간' , 2008년 '행동언어' , 2004년 '마주보기 사랑' 출판. 현재 파주 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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