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전문 사이트 유튜브에는 매일 다양한 분야의 영상들이 공개됩니다. 전문가와 아마추어 구분 없이 시시각각 게재되는 화면들 중에는 볼 거리와 즐길 거리 외에도 가슴을 훈훈하게 만드는 작품들도 꽤 눈에 띕니다. 최근 올라온 것들 가운데 재미있는 몇 편을 추려 소개합니다.

 

## 헬스장에서 여자 뒤태 훔쳐보다 걸린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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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남성이 헬스장에서 운동을 하던 중 지나가는 여자의 뒤태에 열중하다 런닝머신에서 미끄러져 넘어집니다. 넘어진 남자는 재빨리 자세를 고쳐잡으며 푸쉬업을 하는 것처럼 연기를 해 보는 이들의 폭소를 자아냅니다.

 

## 야바위하는 고양이, 타짜가 따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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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한 마리가 등장합니다. 이 고양이는 주인이 종이컵에 색깔 공을 숨기고 야바위를 진행하자 컵을 유심히 관찰한 후 앞 발로 공이 든 종이컵을 밀어냅니다. 족집게네요. 그런데…

 

## 소녀와 송아지의 우정, 낮잠도 함께 '쿨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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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펜실바니아에 사는 5살 소녀 브리나의 엄마는 딸과 송아지가 집안에서 함께 노는 영상을 올렸습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송아지의 머리를 손가락으로 만지고, 껴안고 등에 기대 우정을 나누는 브리나의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이 영상은 조회 수가 수백만 뷰를 돌파했습니다.

 

##  서로 보고 신기해 하는 쌍둥이 ''엄마, 내가 여기 또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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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유튜브 'Roy Johannink' 채널에는 서로 얼굴을 쳐다보며 신기해하는 쌍둥이 머를(merle)과 스티진(stijin)의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얼굴을 마주보고 자세히 들여보다가 혼란스러워하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냅니다.

 
## 4분 만에 보는 음악의 역사…"감탄만 나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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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olution of Music'라는 제목의 이 영상은 11세기부터 2010년대까지의 음악 특징을 아카펠라를 통해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 다섯명의 멤버가 뛰어난 실력으로 들려주는 아카펠라는 음악의 역사를 충분히 표현해주고 있어 감탄스럽습니다. 영상을 제작한 펜타토닉스(Pentatonix)는 2013년 유튜브 뮤직 어워드 인기 패러디상을 받은 실력파 그룹입니다.
22년 동안 편집부 기자와 종합편집부장ㆍ편집위원을 거쳐 2009년 계간 '시에' 시부문 신인상으로 문단에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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