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세,
그 짧은 나이에 세상을 마감한 나폴레옹,
그의 삶은 짧았으나,
역사에 영원히 살아있군요.

"내 사전에 불가능은 없다."
"펜은 칼보다 강하다."
"이 무릎은 하나님 앞에 아니면 그 어떤 것에도 꿇지 않는다."
"지금 패배는 내가 헛되이 보낸 시간에 대한 보복이다."

프랑스 변두리 코르시카 섬의 평범한 귀족집안의 아들로 태어나,
황제의 직위까지 얻게 되었지만 그의 삶에도 내리막은 있었네요.

그의 결혼 생활도 드라마틱합니다.
20대후반인 나폴레옹는 자신보다 6살 연상이며 이혼경험이 있고,
두 아이까지 있었던 조세핀과 결혼했네요.
그러나 이혼하고 오스트리아 공주와 재혼했군요.

사회가 혼란에 빠지니 혁명을 통해 왕을 없애고,
스스로 황제가 된 나폴레옹,
시민들이 혼란을 겪고 있을 때, 나폴레옹 법전을 만들어
평생 왕이 되는 종신형 통령이 되었으니,
왜 그를 영웅이라 하는지 알 것 같군요.

나폴레옹법전은
로바법 대전, 함무라비 법전과 함께 세계 3대 법전이며,
오늘날 세계법률 제도의 모델이 된다고 하네요.

나폴레옹이 황제에 오르자 영국은
유럽 여러 나라들과 또다시 프랑스에 반대하는 동맹을 맺게 되고,
나폴레옹은 군대를 이끌고 프랑스에 대항하는 나라들을 차례로 물리쳤습니다.

나폴레옹이 매번 승리할 수 있었던 힘의 원천은 무엇일까요?
전쟁을 치르면서 군인들의 애국심이 강해졌고
공을 세우면 신분에 관계없이 승진시켜 주었기 때문이군요.
멋지지요?
불가능은 없다며 승승장구하던 나폴레옹의 영광은
10년이 못 되어 무너졌군요.
영국에 내린 대륙 봉쇄령 때문이었습니다.
러시아는 대륙 봉쇄령을 어기고 영국과 무역을 계속하니.
화가 난 나폴레옹은 60만 대군을 이끌고 1812년 러시아 원정을 떠났지만 크게 패하고 말았어요.
이 소식이 전해지자 유럽의 동맹군은 1814년 나폴레옹 군대를 격파시키고, 그를 엘바 섬으로 귀양보냈어요.

프랑스 왕으로 즉위한 루이 18세가 세상을 혁명 전으로 돌려놓으려 하자 국민들은 불만을 품었어요.
이 틈에 나폴레옹은 엘바 섬을 탈출해 파리로 돌아와 다시 황제가 됐지만, 오래가지 못했어요.
그를 인정하지 않던 나라들이 연합군을 만들어 프랑스에 쳐들어왔고영국과 프로이센의 공격으로 패배하면서 1815년 나폴레옹 시대는 막을 내리네요.
다시 권력을 잡은 시간이 100일 정도였기 때문에 이를 ‘백일천하’라고 하네요.

나폴레옹의 러시아 원정 실패는
불이나서 식량이 없었고,
매서운 추위에 병사들이 얼어죽기도 하고,

세상에 영원한 승리는 없는 걸까요?

순간순간을 사랑하며,
승리를 향한 과정을 즐기면 어떨지요?

다이애나홍 드림

 

 

 

 
한국 독서경영 연구원 원장으로 좋은 책, 좋은 사람들의 아름다운 책이야기, 다이애나홍의 독서향기입니다.
경영경제, 인문철학, 마케팅, 자기계발 리더십, 문화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책들을 한페이지로 요약해서 핵심을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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