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이가 흐릅니다.
문장문장에 역사가 흐르고, 삶이 흐릅니다.

마흔이라는 나이가
깊이가 흐르기 때문일까요?

인문학과 마흔,
너무나 잘 어울리는데요,
흔들리는 날에는 경서를 읽고,
갈망하는 날에는 역사서를 읽어라고...
혼자 읽으면 좋은 책이 경서고
같이 읽으면 좋은 책이 역사서라고...

그렇군요.
제경우도 역사서는 책보다는 영화로 보는 것을 즐기고,
독서클럽에서 읽고 서로 토론할 때 더 풍성해짐을 느낍니다.

노자의 도덕경에 말하는
어떤 책이든
무릎을 탁 치게 하는 책이 바로 고전이다.
완존 공감합니다.
내게 맞는 책이 베스트셀러요, 독서의 꽃입니다.

권력의 정점은 추위가 몰아지는 자리,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두들 권력의 정점을 갈망하니...

걸음을 멈추면 생각도 멈춘다.
다비드이 걷기예찬에 나온 말인데,
걷기 좋은 계절입니다.

뭉게구름, 맑은 하늘 아래 떨어지는 낙엽을 밟으며
생각이 흐르고,
깊이가 흐르는 진짜 독서를 해야겠습니다.

다이애나홍 드림

 

 

 

 
한국 독서경영 연구원 원장으로 좋은 책, 좋은 사람들의 아름다운 책이야기, 다이애나홍의 독서향기입니다.
경영경제, 인문철학, 마케팅, 자기계발 리더십, 문화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책들을 한페이지로 요약해서 핵심을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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