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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삼호중공업 방문에서 만난 정주영의 기업가 정신

                   

안녕하세요. 한경닷컴의 애독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담담한 마음으로 계획하시는 꿈 모두 이루시길 기원드립니다. 오랜만에 뵙지요. 그동안 저의 일상에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칼럼의 제 소개란에 포토그래퍼라는 타이틀을 오늘 드디어 <컨설턴트>라는 타이틀로 담담하게 변경하였습니다. 이 칼럼을 오픈할 당시인 2005년에 저는 인천지역에서 작은 사진관을 운영했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한성대 지식서비스 & 컨설팅 대학원을 다니며 중소기업의 마케팅컨설팅을 하고 있습니다.
또 예전에는 문화기행을 주로 다녔는데 이제는 기업과 산업의 현장방문 기회가 더 많아졌습니다. 그 변화를 자연스럽게 공유하기가 쉽지 않아 그동안 칼럼을 많이 쓰지 못했습니다. 올해부터는 변화된 일상속에서 새로운 관점을 가지고 한경닷컴의 독자여러분을 자주 찾아뵙고 싶습니다. 앞으로는 무거운 DSLR만이 아니라 스마트폰도 활용해 소식을 전하려합니다. 이런 점 자연스럽게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위의 사진은 지난 주 저희 대학원의 컨설턴트들과 함께 전남지역 지자체의 산업단지 방문시 현대삼호중공업 내의 아산기념관에서 만난 고정주영회장이 직접 친필로 쓴 내용입니다.
예전에는 예술가들의 치열한 표현정신과 예술혼에 감명받았던 제가 이제는 수 많은 기업가들이 척박한 현실속에서 많은 사람과 함께 가난을 벗어나 <행복과 번영>을 위해 치열한 노력으로 미래를 만들어가는 기업가 정신에 큰 감동을 받게 됩니다. 

기업가들은 자신의 치부와 번영도 생각하지만 남들과 함께 기회를 만들고 일자리와 먹거리를 만드는 것도 그들의 목표 중 하나인 사람들이 많지요. 고 정주영회장도 병고와 가난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을 돕는 것이 오랜소망이었다라고 하네요. 정주영회장이 청년시절 쌀가게에서 일할때 사용하던 자전거에서 그의 근면 성실한 정신과 함께 미래에 대한 열망을 읽을 수 있었습니다. 아산기념관을 둘러보며 저도 기업가정신을 배우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아주 불가능한 생각은 아니겠지요.



눈이 얼룩진 버스 차창 넘어로 스마트폰을 이용해 찍은 사진이라 선명하지는 않지만 공장을 둘러보며 만명이 넘는 근로자들이 세계에서 화물선 제작 의뢰를 받아 일하는 모습을 보며 멋지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최근 유럽지역 경기악화로 수주가 목표치에 미달이라 올해는 더 박차를 가해 영업을 한다고 하는 현대삼호중공업방문을 통해 한 기업가와 그에 공감한 많은 사람들이 함께 만들어온
조선업의 현재 모습을 보면서 마음속에 큰 감명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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