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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행복(8.2)- 건강한 여름나기 법.

오늘의 행복(8.2)- 건강한 여름나기 법.

오늘의 화두(8.2) – 건강한 여름나기 법. 양심(良心)으로 정신건강. 세상이 혼탁해진 것은 양심을 잃고 원초적인 본성대로 살기 때문. 양심은 ‘나’를 ‘나’라고 할 수 있는 ‘참나’의 영역이며, 모두가 좋아하는 품성. 양심은 내가 싫어하는 것을 상대에게 요구하지 않는 감성적 의지, 양심은 불쌍한 사람을 측은하게 생각하는 본성. 양심은 참(參)을 참(參)이라고 하고 아닌 것을 아니라고 하는 순결 본성으로 정신을 건강하게 한다. 내가 좋은 것은 상대도 좋아한다. 인류는 한 뿌리 후손으로 선량한 양심을 모두 갖고 있다. 부끄러움 인식, 의리, 정의는 표현은 달라도 다 양심이다. 양심이 작동하면 에고의 계산의식이 사라지고 순수한 행동을 한다. 스스로 속이지 않는 양심으로 점잖은 위엄을 세우자.
 

예절(禮節)로 심신건강. 3,000년 전의 동굴 벽화에 ‘요즘 젊은 사람 예절이 없다.’는 낙서가 있다고 한다. 예절은 상대 존중을 통한 충돌 방지, 대접받고 싶은대로 남에게 표현하는 행위예술. 예절은 남을 위한 복종(순종) 서비스가 아니라 내 마음을 보호하기 위한 안전장치, 예절은 서로가 불편하지 않으려는 최소의 투자. 경우 바른 한 마디 말이 상대를 감동시키고, 예절 바른 행동이 서로를 편하게 한다. 몸을 닦아 마음을 닦고, 예절을 지켜서 몸과 마음을 동시에 닦자. 예절로 심신을 보호하고 건강하게 하자. 먼저 예우하고 예우를 받았으면 예우를 하자. 소통은 상대존중 예절, 사전 통보는 배려의 예절, 길흉사 챙김은 인간 예절. 양심을 밝혀 인간성을 빛내고 예절을 지켜서 나를 빛내자.

분별(分別)로 영혼건강. 아무리 양심적인 사람이라도 분별을 못하면 양심을 펴지 못한다. 다수의 공분을 유발시킨 국기 문란자를 측은한 생각만으로 탄원서를 냈다가 봉변을 당한 사례가 있었다. 양심은 선천적인 인성이라면 사리 분별은 교육과 수련에 의해 생기는 후천적 지성. 양심(정의), 예절, 분별은 솥의 3각 다리관계. 어느 하나가 짧고 부실하면 제 기능을 못한다. 분별은 참과 거짓을 식별하는 능력. 참은 하나의 명제와 하나의 해석으로만 존재한다. 2가지 해석이 가능하면 참이 아니다. 귀가 들어서 반할 정도면 좋으면 일단 참이 아닐 가능성이 높기에 의구심을 가져라. 분별로 영혼을 건강하게 하고, 영혼 건강으로 세상을 안정시키자. 양심, 예절, 분별로 스트레스 받지 말고 건강한 여름나기 하세요.  

1984년 육군사관학교를 졸업. 1988년 '국방일보' 호국문예 수필 분야 당선, 2004년 중령으로 예편, 월간『시 사랑』을 통해서 등단, 2004년부터 작가로 활동 중이며, 인문학과 군사학을 접목한 새로운 집필 영역 개척, 2014년 '군인을 위한 행복 이야기', 2013년 '버리면 행복한 것들' , 2012년 '군인을 위한 경제 이야기', 2009년 '경제형 인간' , 2008년 '행동언어' , 2004년 '마주보기 사랑' 출판. 현재 파주 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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