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은 부산 인근에서 신도시로 발전한,
경기도 일산과 많이 닮아 있는 도시다.
일산보다는 발전 정도가 조금 덜한 듯하지만,
신도시가 되기 전과 비교하면 상전벽해라고 하겠다.
 
일산에 호수공원이 있다면, 양산에는 워터파크가 있다.
호수공원에 비하면 규모가 비교할 수 없이 작긴 해도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놓은 시민공원이다.
 
이곳에는 뛰어들어 즐길 수도 있고
야간에는 조명까지 더하는 분수가 유명하다고 하는데
연휴동안엔 작동되지 않아 다소 섭섭...
대신 눈에 들어오는 것이 있었으니...
호수에 드문드문 피어난 연꽃들이다.
 
 


호수와 자연이 잘 어우러진 양산 워터파크
 


이런 핫도그(?)수초도 많지만
 


 
 


다양항 연꽃들이 시선을 끈다.  
 


이런 분홍빛 연꽃들도 군집을 이루고
 


 
 


계절이 다소 지난 느낌이다..
 


마르고 있는 연잎들이 여기저기...
 


오히려 뚜렷한 아우트라인은 시선을 잡는다.
 


그러나 어리연들은 반짝반짝...
 


병아리색
 

미인의 입술같은 연꽃도 있고
 


화사한 투톤 연꽃
 


바닐라빛 연꽃
 


튤립같은 연꽃
 


어리연과 연꽃
 


장미같은 연꽃
 


연밥...
 


분수 인근에는...
 


어리연들이
 


샤워를 하고 있다.
 


 
 


 
 


수초와 연잎
 


역광을 받았다.
 


홍일점.
 
 
 
까까머리 시절, 암실에서 첫 인화의 감동을 먹은 후 아직도 빛을 찾아 헤매고 다니는 40년차 아마추어 사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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