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엔딩...
벚꽃이 끝내주게 피었다... 그런 뜻인가?
요즘 버스커버스커의 노래가 작년 봄에 이어 다시 유행하고 있다.
 
안양천변 뚝방길에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었다.
여의도 윤중로보다 나무 크기가 작으나,
길폭이 좁아 오히려 더 환상적인 터널을 만들어내고 있다.
게다가 흙땅이라 그 분위기가 더욱 살아난다. 
 
 

안양천 뚝방길
 


벚꽃터널을 표현 하려면 망원렌즈가 유리하다.
 


중첩효과가 살아나기 때문이다.
 


한낮이라 해가 머리 위에 있다.
 


측광인 경우에 더욱 다양한 빛의 변화를 담을 수 있는데...
 


아쉬운대로 벚꽃터널을 담았다.
 


들이대면 다 작품이다.
 


요렇게 매달려 피기도 하고
 


연두빛 신록을 배경으로 환하게 웃기도 한다.
 


목동의 건물을 배경으로..
 


신록과 다리
 


안양천..
 


봄의 축제다..
 


안양천변은 자전거코스로도 유명하다.
 


신록이 짙어지고 있다.
 


 
 


 
 


 
 


어두운 배경일 때 햇살 받은 꽃은 더욱 도드라진다.
 


목동의 높은 주상복합건물.
 


 
 


햇살을 한껏 받았다.
 


 
 


이제 잎도 나고 있다.
 


벚꽃도 차츰 엔딩을 맞고 있다.
 
 
 
 
까까머리 시절, 암실에서 첫 인화의 감동을 먹은 후 아직도 빛을 찾아 헤매고 다니는 40년차 아마추어 사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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