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 부는 우도에는 돌도 많지만...

입력 2011-09-07 10:22 수정 2011-09-13 20:19
 
제주도의 또 하나의 명소 우도.
소가 누워 있는 형상이라 牛島라고 부르는데...
 
내가 간 날은 憂島...雨島였다.
구름이 가득한 글루미 우도였던 것이다.
........말장난은 항상 혼자 재밌는 법이다. 
 
삼다도라 불리는 제주도와 같이
우도 역시 바람이 많다.
돌도 많다.  그리고...또하나
여자가 아니고 ...... 무덤이 많다.
또 많은 거 땅콩밭.
 
 


 성산포여객터미널에서 출발
 


 출발...스크류가 돌아간다.
 
 


 성산일출봉을 배경으로 한 붉은 등대가 도드라진다.
 


 끊임 없이 배가 왕복한다.
 


 우도 선착장에 가까워지니 우도 관광용 탈 것들이 보인다.
 


 돌이 많다.
 


 밭 경계에도 겹겹이 돌이 쌓여져 있다.
 


 밭 중 간에 조상의 묘들이 자리하고 있다.
 


 묘와 땅콩밭, 그리고 돌담
 
 


 여러개 붙어 있는 묘도 있다.
 


 통로는 아스팔트 처리
 


 여기에는 땅콩농사를 많이 한다.
 


 땅콩과 돌담 그리고 묘
 

 우도의 특산물 땅콩은 크기가 작으나 그 고소함이 최고수준이다.
 

 바다와 돌담
 


 
 


 파도가 친다.
 


 바람이 제법...
 


 언덕의 풀도 바람에 흩어지고
 


 코스모스도...
 

 바람에 정신을 잃는다.
 

 무덤가에도
 


 바람이 스친다.
 
 
 
 
 
까까머리 시절, 암실에서 첫 인화의 감동을 먹은 후 아직도 빛을 찾아 헤매고 다니는 40년차 아마추어 사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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