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내커

정몽주 선생 묘역에서 연안 이씨의 세도를 느끼다

  
 
용인 부근 봄꽃을 찾아 헤매다가 찾은 곳, 정몽주 선생 묘역.
넉넉하고 탁트인 공간이다.
이곳도 아직 봄꽃이 드문드문…
겨울느낌이 더 든다.
그나마 묘역 뒤편 진달래가 봄기운을 느끼게 한다.
 
정몽주선생 묘 옆에 이석형 선생묘도 나란히 자리하고 있다.
조선시대 3장원(진사,생원, 문과)으로 유명한 분이시다.
현대에도 사시,행시,외시 동시에 합격한 사람이 있긴 하다.
이 분의 묘 자리가 정몽주 선생묘보다 풍수지리적으로 더 좋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연안 이씨의 후손들이 대대로 융성한 듯.
이 지역엔 연안 이씨들이 조상을 섬기는 사적들이 곳곳에 있다.
 
인근에는 특이한 박물관이 있다.
등잔 박물관이다.
규모에 비해 입장료가 비싸다는 느낌이지만,
관심을 가지고 찬찬히 둘러 볼 만하다.
우리만 관람을 하는 듯… 우리가 퇴관을 하니 문을 닫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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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구의 홍살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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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모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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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감가는 한옥의 단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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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안으로 경모사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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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구의 글씨인지 모르겠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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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몽주 선생의 묘 뒷편에 진달래가 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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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석형 선생의 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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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묘에서 내려다 본 사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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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진달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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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몽주 선생 묘 앞의 문인상(좀 기름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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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람쥐는 왜 새겨놨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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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염소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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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석형 선생의 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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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묘 앞의 연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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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싹이 돋아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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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산수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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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안 이씨들의 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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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련나무가 쓰러진 채 역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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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잔박물관…간판이 생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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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옛날 방 모습을 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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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양한 등잔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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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시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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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용품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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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맷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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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한 켠에 이름 모를 꽃들..
 
 
 
 

까까머리 시절, 암실에서 첫 인화의 감동을 먹은 후 아직도 빛을 찾아 헤매고 다니는 40년차 아마추어 사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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