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의 끝을 잡고... 문수사 단풍

입력 2010-11-17 17:14 수정 2010-11-18 15:42
 
 
올해는 단풍구경 물 건너가나 했는데,
지인의 갑작스런 제안으로 고창에 가게 됐다.
남쪽지방이라 아직 단풍이 남아 마지막 화려함을 발산하고 있었다.
절정기는 약간 지난 듯하다.
참을성없는 은행나무는 가지만 앙상했으나
단풍나무는 오히려 붉은 열정을 불태우고 있는 중이었다.
 
문수사는 1500년의 오랜 역사로 유명하기도 하지만,
인근의 단풍나무숲의 명성 또한 높다.
이 숲은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다.
명불허전이다.
 


문수사 일주문. --- 차량을 피해서 찍느라...차댈 때가 없으니 정문 앞에도 차를 대 놓았다.
 


삼색 단풍
 


단풍 사진은 역시 역광으로 찍어야...
 


핏빛이 이렇게 붉을까...
 


주황빛이 섞인 단풍나무도 있고...
 


노란 단풍도 틈틈이 보인다.
 


 
 


찬란한 가을햇살을 받았다.
 


 
 


듬성듬성...
 
 


 
 


 
 


푸르름이 아직 남아 있다.
 
 


黃中紅
 
 


명소에는 사람들의 기원이 있기 마련
 
  

 
사진 촬영하는 사람도 많다.
 


문수사 대웅전
 
 


가을 풍경소리
 


감이 주렁주렁...
 

단순, 단아...
 
 


빠글빠글..
 


계절의 교차점
 


 
 


단풍구경 한 번 잘했네...
 
 
까까머리 시절, 암실에서 첫 인화의 감동을 먹은 후 아직도 빛을 찾아 헤매고 다니는 40년차 아마추어 사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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