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내커

그냥 놔 두자

“아무개가 그러는데 자네 ….”

“요새 들리는 소문에 네가 ….”

“너 그거 진짜야?”

이런 말을 들으면 여러분은 어떤 반응을 보이십니까?

어떤 사람들은 남의 말 하기를 좋아하고, 남의 험담에 귀 기울이기를 즐깁니다. 자신의 판단 기준이나 생각, 심지어 상상만으로 다른 사람에 대해 평가합니다. 한 술 더 떠서 그것을 제 3자에게 말하고 다니기에 열심인 사람도 있습니다.


살아가다 보면 터무니없는 소문이나 루머에 시달리고, 작은 일이 크게 부풀려져서 다른 사람들의 오해를 받는 경우를 종종 보게 됩니다. 이런 이야기에 대한 사람들의 반응은 보통 불쾌해 하거나 화를 냅니다. 소문의 근원을 알아내고자 여기저기 물어보고 다니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상하게도 여러분이 강한 반응을 보일수록 헛소문은 신뢰를 얻게 되고 더 멀리 퍼지서, 그들은 흐믓해 하며 다른 많은 말들을 하고 다닐 것입니다.


석가모니는 자신에게 퍼붓는 저주의 말들에 대해

“당신이 손님에게 식사를 대접하는데 손님이 거절하면 그 음식은 당신이 먹게 되듯이, 나는 당신의 저주의 말들을 받지 않겠다”

라고 하여 상대에게 그 말들을 다시 가져가게 했습니다.


손바닥이 부딪쳐야 소리가 나듯이 여러분이 반응하고 스트레스 받을수록 여러분만 손해이고 그냥 무시하면 소리 날 일도 없습니다.

가장 효과적인 대응 방법 중에 하나는 그런가 보다 하는 것입니다.

“그 사람이 보기에는 내가 그런 사람으로 보이나 보네”

“누가 그랬는지 몰라도 그 사람은 그렇게 생각하나 보네”

라고 대수롭지 않게 말하고 대화를 바꾸면 그만입니다. 이 방법은 생각보다 상당히 효과적입니다.

그러면 전하는 사람도 별 의미 없는 헛소문이라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그 루머는 그리 멀리 퍼지지 못하며 적들은 몇 번 시도하다 그만두게 될 것입니다.


누군가의 험담에 귀를 기울이지 마십시오.

들은 이야기를 다른 사람에게 전하는 실수를 하지 마십시오.

또한 누군가가 여러분에게 다른 사람에 대한 험담을 할 때는 그 사람을 주의 하십시오.

그는 또 다른 누군가에게 가서 여러분의 험담을 하고 다니는 사람입니다.

그들이 소중한 시간을 남의 루머에 집중하는 것으로 허비하는 대로 그냥 놔 두십시오.
우리가 열정으로 살아갈 때, 그들은 점점 더 시시한 사람이 되어 갈 것입니다.
————————————————————–
필자의 책 ‘컴퓨터에게 배우는 10가지 성공비결’ 중에서
           오름교육연구소 대표교수 김영범

제 가슴이 느끼는 것들을 이야기하고, 여러분의 마음이 해주는 이야기를 듣고 싶습니다.
머리로 계산하고 이익부터 따지는 문명을 버리고, 가슴으로 생각하고 심장으로 기억하는 새로운 문명을 여러분과 함께 만들고 싶습니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