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을 이끌어줄 일곱 단어

입력 2009-06-22 06:00 수정 2009-06-22 06:00
사람들은 ‘가장 중요한 것을 선택한다면’ 이라는 가정을 하곤합니다.

 

세상 어디에나 있는 ‘세가지 소원’ 이야기나, 오늘이 살아있는 마지막 날이라면 무엇을 할 것인지와 같은 질문을 받기도 합니다. 물론 그런 질문에 대해 정답이 존재할리 없습니다.

또한 질문을 주고 받는 시간동안에는 진지하게 생각했던 것들이 그 시간이 지나고 나면 다시 마음 밑바닥에 가라앉아 잊혀지곤 합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에게 비슷한 질문을 던진 후에 공통적으로 등장하는 단어들을 구별해 낸 사람이 있습니다.

그의 이름은 존 가드너(John W. Gardner)입니다.

생전에 그는 많은 사람들에게 2000년에 살고 있을 젊은이들에게 충고 한마디를 물어보았고, 사람들이 가장 많이 선택한 단어 일곱개를 뽑아냈습니다.

 

그 단어들은 Live, Love, Learn, Think, Give, Laugh, Try 입니다.

그리고 이 단어들은 ‘인생을 이끌어 줄 일곱 단어’로 불리웁니다.

 

사실 인생을 풍요롭고 충만하게 만드는 것들은 이런 단어들과 함께 만들어지는 시간과, 그것들이 우리에게 줄 수 있는 의미와 기쁨일 것입니다.

반면에 삶을 편리하게 만들어 주는 돈, 빠름, 강함 등은 일곱 단어에 전혀 속해있지 않습니다.

 

그런데도 우리는 의미가 충만한 삶 보다는 편리한 삶을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며 하루 하루를 치열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가치가 금액으로 평가되는 시대를 살다보니 당연한 일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더 많이 가지려는 노력이 나쁘다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거기에 쏟아붓고 있는 시간과 노력을 조금이라도 줄여서, 가슴이 더워지고 마음이 가득해지는 삶을 위해 사용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제 가슴이 느끼는 것들을 이야기하고, 여러분의 마음이 해주는 이야기를 듣고 싶습니다.
머리로 계산하고 이익부터 따지는 문명을 버리고, 가슴으로 생각하고 심장으로 기억하는 새로운 문명을 여러분과 함께 만들고 싶습니다.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고

투표보험설계사·택배기사 등 노동3권 보장, 어떻게 생각하세요?

  • 특수형태 근로자도 노동조합을 결성하고 교섭을 통해 권익을 보호받을 것 259명 36%
  • 4대 보험 적용 등 고용주의 부담이 늘어나면 일자리가 되레 줄 수도 우려 455명 64%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