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부부, 결혼 후 '이것' 알고 충격

입력 2017-04-20 11:14 수정 2017-05-04 08:57

사진 = 비에나래 제공



신혼부부는 서로 다른 생활방식으로 충돌하는 경우가 많다.

이에 대해 결혼정보회사 비에나래와 결혼정보업체 온리-유가 전국 결혼희망 미혼 남녀 496명(남녀 각 24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신혼 초 부부생활에 가장 큰 불편사항이 무엇일 것이라고 예상합니까?'라는 질문에 남녀 간의 대답 차이가 있었다.

남성은 3명 중 한 명꼴인 33.5%가 ‘(옳고 그름의) 판단기준의 차이’로 답해 가장 많았고, 그 뒤로 ‘결혼 전과 전혀 다른 편안한 모습’(28.6%) - ‘역할분담 상의 혼란’(21.0%) - ‘그동안 공개되지 않은 심각한 단점의 발견’(16.9%) 등의 순이다.

여성은 34.3%가 지적한 ‘그동안 공개되지 않은 (상대의) 심각한 단점의 발견’이 첫손에 꼽혔고, ‘역할분담 상의 혼란’(29.0%) - ‘(옳고 그름의) 판단기준의 차이’(21.8%) - ‘결혼 전과 전혀 다른 편안한 모습’(14.9%) 등의 순을 보였다.

이경 온리-유 커플매니저 총괄실장은 “논리적이고 체계적인 삶에 익숙한 남성들은 판단의 기준이 다른데에 있어 불편함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며 “여성들의 경우 시가 식구나 배우자 본인에게서 결혼 전에 모르던 경제력 등과 관련된 문제점이 밝혀질 경우 충격을 받게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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