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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팀장은 유니콘 같은거야, 상상에서나 존재하지

 

/사진=게티이미지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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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리더가 ‘좋은 리더’일까.

직장인과 대학생, 구직자는 ‘상하간의 소통이 원활한 리더’를 좋은 리더로, ‘말을 바꾸고’, ‘팀과 팀원의 실수에 무책임한’ 리더를 ‘나쁜 리더’로 꼽았다.

취업포털 잡코리아는 tvN 새 프로그램 ‘소사이어티 게임’과 함께 직장인과 대학생/구직자 1,154명을 대상으로 ‘좋은 리더와 나쁜 리더 유형’에 대해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나쁜 리더의 유형 1위는 ‘말을 바꾸는 리더’로 응답률 45.8%로 가장 높았다. 이어 ‘팀과 팀원의 실수에 책임을 지지 않는 리더’가 나쁜 리더라는 답변도 응답률 42.0%로 높았다.

이외에는 △권위적인(39.9%) △상하간의 소통이 안 되는(33.4%) △팀원의 성과를 가로채는(33.4%) △팀원을 차별하는(28.3%) △직무능력이 부족한(28.3%) △불필요한 야근을 시키는 리더(24.4%)가 나쁜 리더라는 답변이 높았다.

조사에 참여항 직장인과 대학생 및 구직자가 뽑은 ‘좋은 리더의 유형’ 1위는 ‘상하간에 소통이 원활한 리더’로 전체 응답률 66.2%로 가장 높았다.

특히 이러한 답변은 직장인 중에도 관리자급(팀장/임원_57.2%) 직장인보다 팀원급(사원/대리 등_68.8%) 직장인들에게 더 높게 나타났다.

뒤이어 ‘팀원 모두에게 성장의 기회를 주는 리더’로 응답률 36.4%로 높았다. 이외에는 △공정하고 객관적인(34.9%) △팀원을 인간적으로 대우하는(34.4%) △장기적인 안목과 통찰력이 있는(33.2%) △직무능력이 뛰어난(26.9%) 상사가 좋은 리더라는 답변이 높았다.

현재는 좋은 팀원 또는 좋은 리더와 일하고 있을까. 전체 응답자 중 직장인 830명을 대상으로 팀원에게는 ‘좋은 리더와 일하고 있는지’ 팀장이나 임원 등 관리자급 직장인에게는 ‘좋은 팀원과 일하고 있는지’를 물었다.

그 결과 관리자급 직장인 중에는 좋은 팀원/직원과 일하고 있다(40.4%)거나 좋은 팀원이 더 많다(42.8%)는 답변이 83.1%로 크게 높았다. 반면 팀원급 직장인 중에는 좋은 리더와 일하고 있다(27.7%)거나 좋은 리더가 더 많다(25.0%)는 직장인이 52.7%에 그쳤다.

한경닷컴 김예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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