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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작가, 정우성에 46억 사기 치고 하는 말이

정우성

정우성 / 사진 = 한경DB

유명 방송작가 박모(46)씨가 배우 정우성 등 피해자들을 언급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8부(최창영 부장판사) 심리로 27일 열린 첫 공판준비기일에서 박씨의 변호인은 “피해자 정씨(정우성)의 (피해사실 관련) 진술에는 이의가 없다”며 “다만, 처벌 불원 의사가 있는지 확인하고 싶다”고 말했다.

형사사건에서 피해자가 피고인의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는 의사를 재판부에 밝히면 피고인의 양형에 참작되기 때문에 박시 측이 이러한 의사를 확인받겠다는 것.

이에 대해 정우성의 소속사 관계자는 다수의 매체를 통해 “해당 사건은 2008년에 있었던 일로 이미 과거의 일”이라며 “소속사 측의 입장을 내기도 어려운 상황이다. 해당 사건에서 더이상 정우성의 이름이 언급 되지 않길 바란다”고 입장을 밝혔다.

박 씨는 2008년부터 2009년까지 정우성에게 사업 투자금 명목으로 46억2600만원을 받아 챙겼으며, 다른 사람들에게도 14차례 총 23억8000만원을 뜯어낸 혐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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