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 / 사진 = JTBC 방송 캡처



방송인 서장훈이 건물 임대료와 관련된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16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 배우 신소율은 "여기서 키가 제일 큰 사람이 건물을 많이 갖고 있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이상민은 "임대료를 반 밖에 안 받는다더라"고 말했다. 그러자 서장훈은 "큰일 난다. 사람들이 찾아와서 진짜 반값을 받냐고 물어본다"며 "진짜 농담 아니다. 일반적인 가격에서 조금 덜 받는거다. 반값이 말이 되냐. 자꾸 반값이라고 하는데 그거 아니다. 심각한 얘기다"라고 토로했다.

앞서 서장훈은 반값 임대료를 받는 착한 건물주로 조명됐다. 한 매체는 부동산 전문가의 말을 인용해 "서장훈은 흑석동이랑 서초동에 빌딩 두 채를 소유하고 있다. 보증금 7억에 월세 3000만 원 정도로 인근 시세보다 약 50% 정도 저렴하게 받고 있다. 임차인의 사정을 봐주는 경우가 많다"고 밝힌 바 있다.

보도에 따르면 2000년 외환위기 시절 약 28억원에 매입한 서초동 빌딩 시세는 약 150억원으로 올랐고, 약 58억원에 매입한 흑석동 빌딩 시세는 약 100억원으로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서장훈은 현재 200~300억원대의 자산가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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