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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콩회항' 女승무원, 1년만에 복귀하자 대우가…

대한항공 승무원

대한항공 승무원 / 사진 = 연합뉴스

‘땅콩회항’ 사건 피해자인 대한항공 박창진 사무장과 김도희 승무원이 1년여 만에 복귀한다.

대한항공 측은 “두 승무원이 현장에 복귀하는 만큼 이전과 동일하게, 다른 승무원들과 동등하게 대우받고 근무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아직 구체적인 복귀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다.

두 사람은 복직하는 다른 승무원들과 함께 서비스 안전교육을 받고 나서 업무에 투입될 예정이다.

‘땅콩회항’ 사건 이후 외상후 신경증, 적응장애, 불면증을 이유로 박 사무장은 총 435일간 요양기간을 가졌다. 승무원 김씨는 90일간 병가(유급)를 사용하고 나서 올해 3월18일까지 1년간 무급 병휴직 기간을 보냈다.

지난해 미국 뉴욕주 퀸스 카운티 법원에 조현아 전 부사장을 상대로 손해배상소송을 제기했지만 미국 법원은 이를 각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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