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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데이트, 오늘은 결별" 남보라, 애매한 해명

남보라 소속사 “14일 만난 것 맞다, 오늘 아침 확실히 정리”

남보라 열애설 /한경DB

남보라 열애설 /한경DB

 

배우 남보라가 ‘재벌 2세’와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입장을 번복하며 의구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남보라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는 15일 불거진 열애설에 대해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보도된 남자친구와는 안타깝게도 최근 결별했다”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공식입장을 발표한 몇 시간 후 어제(14일)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남보라와 최 씨가 데이트를 즐긴 사실이 한 매체를 통해 보도됐다. 공개된 사진에서 두 사람은 애틋한 표정으로 바라보며 자연스러운 스킨십을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남보라와 최 씨가 나쁘게 헤어진 것이 아니어서 이별 후에도 만나긴 한 것 같다”며 “어제도 만났긴 하지만 오늘 아침에 확실히 정리했다”고 재차 설명했다.

남녀사이는 당사자인 두 사람만이 안다고는 하지만 열애에 대한 시점을 정확히 파악하지 못하고 공식입장을 낸 소속사 측과 열애에 대한 증거를 포착하고도  ‘하루만에 헤어졌다’는 이야기를 보도해야 하는 언론사들만 애매한 상황에 빠지게 됐다.

앞서 K STAR는 지난 11일 남보라가 남자친구와 데이트를 즐긴 장면을 포착한 바 있다. 남보라의 남자친구로 지목된 최 씨는 국내 굴지의 대기업 사장 아들로 훤칠한 키에 훈훈한 외모의 ‘엄친아’다. 두 사람은 3년 전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연을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남보라는 2005년 MBC ‘일밤 – 천사들의 합창’과 KBS ‘인간극장’에서 13남매 대가족의 둘째이자 맏딸로 처음 출연했다. 이후 KBS 시트콤 ‘웃는 얼굴로 돌아보라’, 영화 ‘써니’,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 SBS 드라마 ‘내 마음 반짝반짝’, 웹드라마 ‘연예탐정 셜록K’ 등에 출연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경닷컴 김예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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