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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디바' 채연, 돌연 중국행 이유 알고보니…

해피투게더 채연

해피투게더 채연 해피투게더 채연 / 사진 = KBS 제공

해피투게더 채연

한국을 넘어 중국 대륙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가수 채연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지난 7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는 ‘대륙 정복자들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가수 김종국, 김정남, 마이키, 채연, 은정, 효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중국을 주 무대로 활동 중인 채연은 중국 진출 이유에 대해 “처음에는 중국을 진출하려고 한 것이 아니라 구준엽의 무대에 깍두기로 섰다가 반응이 좋아서 중국 분들이 많이 불러주셨다”며 “공항에 도착을 했는데 한국에선 겪어보지 못한 아이돌의 느낌을 받았다. 나를 이렇게 알아봐주시다니 놀랐다. 한국에서도 받아보지 못한 아이돌 대우를 받았다”고 털어놨다.

이어 “중국은 라이브를 안 하면 벌금을 문다”며 “아예 공연을 못 한다. 벌금도 몇백만원 단위가 아니다. 그 이상이다”라고 중국의 공연 문화를 설명했다.

또 채연은 “일본 활동 당시 녹화가 끝나고 회식을 갔는데 양쪽에 앉은 남자 연예인들이 동시에 대시를 했다”며 “한 쪽에서는 손을 잡았고 다른 한쪽에서는 쿡쿡 찌르더라”라고 일본 연예인들에게 대시를 받은 경험을 공개하기도 했다.

마무리 인사에서는 “안 보이는 곳에서 음악, 드라마, 예능 활동을 열심히 하고 있다”며 “올해는 좋은 소식을 만들어보겠다”고 의미심장한 말을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2003년 ‘위험한 연출’로 데뷔한 채연은 중국에서 각종 광고에 출연하고 드라마에서 열연하는 등 활발한 중국 활동으로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한예진 한경닷컴 기자 geni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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