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하루 평균 이메일 확인 횟수 74회
출근하고 자리에 앉으면 가장 먼저 하는 일, 이메일 체킹!
[답변] [전달] [요청] [공지] [공유] - 이렇게 전 세계에서 발생하는 비즈니스 이메일은 매일 천 억통!!!!


비즈니스 라이프에서 빼놓을 수 없는 이메일!
오늘은 직장 생활의 기본, 이메일 쓰는 일에 대해 살펴보려고 합니다.

미국 경제 월간지 [INC] 에
이메일을 똑부러지게 잘 쓰는 사람들의 공통점이 소개된 적이 있는데요.
"How to write a Convincing E-mail"

그들은 이메일 작성에 앞서 먼저 이렇게 생각을 정리한다고 합니다.
"어떤 행동을 하게 해야 되지?"

의사결정이 필요하다든지, 의견을 구한다든지, 무언가를 요청한다든지
내가 '원하고 필요로 하는 모든' 상황에서
상대방의 행동을 염두에 두고 이메일을 쓴다는 것이죠!

그래서 늘 상대의 행동을 말하는 '결론'이 앞머리에 나온다고 하는데요.
그렇지 않고 장황한 설명부터 늘여놓으면
뭘 원하는지 알기 위해 자세히 읽어봐야 하는 수고가 생기기 때문이랍니다.

그럼 내용만 충실하다고 잘 쓴 것이냐!
형식과 디자인도 중요합니다~ 상대가 보기 편한 식으로 말이죠.

스마트폰 덕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손바닥 너비의 시야에 익숙해지고 있는데요.
이메일을 열자마자 좌우가 빽빽이 들어찬 벽돌식은 안압을 상승시키기에 딱 좋습니다.

한 편의 시를 읽는 듯한 느낌까지는 줄 수 없겠지만
쭈우욱 읽기 편한 덩어리로 나누어 내용을 잘 소화시킬 수 있도록 해야겠죠!

이렇게 이메일로 업무를 요청하고, 처리하다보면
얼굴 한 번 마주하지 않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 경우에 이메일은 곧 그 사람이 될 텐데요!
이메일은 업무를 수행하는 주된 소통 수단이기도 하지만
당신의 모든 것이 될 수 있는 '흔적'이기도 합니다.
흔적을 잘 남겨놓아야겠죠?

'회신 주세요' 같은 요청이 없더라도 '잘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하는
한 마디 회신을 보내는 습관을 가지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별 것 아닌 것에, 의외로 사람들은 감동을 하니까요!

그리고 마지막 팁!
바로, 이메일을 작성할 때 수신자를 마지막에 입력하는 것입니다.

작성 내용과 첨부파일까지 꼼꼼하게 검토한 다음
마지막으로 수신자를 입력하는 습관을 들여보세요.
첨부파일을 빼놓고 보내거나 실수로 발송을 눌러버리는 실수를 줄일 수 있습니다.

아, 맞춤법과 띄어쓰기를 체크하는 것은 기본 중의 기본!!
우리 이렇게 별 것 아닌 일로, 없어보이진 말자구요~~

가장 일상적이고 가장 사소하지만
가장 확실하게 존재감을 어필할 수 있는 이메일!

여러분의 이메일을 지금 체크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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