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시대의 글로벌교육

입력 2011-05-05 16:48 수정 2011-05-05 17:25
자녀들을 최고로 잘 키우고 싶지 않은 부모도 있을까?

교육을 아는 부모라면, 형편이 될 경우 하버드 대학이나 캠브리지 대학과 같은 명문으로 유학을 보내고 싶을 것이다.

그렇게 하려면 돈이 있어야 하고 자녀가 공부를 잘 해야 한다.

여건이 안 되는데 하고 싶은 희망만 간절하다면 그것은 욕심에 불과 할 뿐이고 결과는 고통이요, 비극이 될 것이다.

 

세계의 대학별 랭킹(2010년 영국 대학평가 기관인 QS에 따름)은

1. 케임 브리지대 2.하버드대  3. 예일대 4. UCL(영국) 5. MIT 6.옥스퍼드 대 7. 임페리얼 컬리지(영국) 8. 시카고대  9. 캘리포니아 공대 10. 프린스턴 대학교 순으로 발표됐다.



아시아권 에서는 23.홍콩대 24. 도쿄대 31. 싱가포르 국립대 47. 베이징 대 50. 서울대 54. 칭화대 79. 카이스트 94. 타이완 국립대 105. 푸딴대 112. 포항공대 142. 연세대 등으로 조사됐다.


학과별로는 인문계는 1. 옥스퍼드 2. 캠브리지 3. 하버드 4.UC버클리 5. 예일대 순이었고 칭화대는 58위, 연세대는 77위였다.

 

 

생명과학, 의학계열 에서는 1. 하버드 2. 캠브리지 3. 옥스퍼드 4. 스탠포드 5. UC버클리 21. 베이징 였으며

자연과학은 1. 캠브리지 2. 하버드, 사회과학은 1. 하버드 2. 옥스포드, 이공계는 1. MIT 2. 스탠포드 인것으로 조사됐다.

 

조사기관의 국적이 영국이어서 팔이 안으로 굽은 것인지는 알 수 없다.  

기준의 타당성 및, 정확성도 알 수는 없다.

그냥 <이 정도 구나, 이 정도면 명문이구나, 이런 수준이구나> 라고 생각 할 수 밖에 없다.

객관적 정당성이나 절대적 잣대에서 나온 순위는 물론 아닐 것이다.

다만 자녀들의 수준과 한국학교, 그리고 동양권 학교에 대한 가늠 정도는 해볼 수 있지 않을까?

 

명리학적으로는 자녀가 상반기 특히 하지 근처의 뜨거운 기운이면 중국과 미국이 잘 맞는 지역이 될 것이고, 하반기, 동지 근처라면 한국의 남쪽, 홍콩, 싱가포르 같은 곳이 잘 맞는다고 할 수 있다.

운이 나쁘고 잘 안 풀릴 경우 반대 성향을 띄는 경우가 많고 년,월 천극지충이나 지지(地支)에 합,충교가(合冲交加)됨이 있을 경우 잘 안 맞는 지역으로 유학을 가는 경우도 흔히 본다.

이른바 <죽어라, 죽어라 하는군> 하고 자조하는 케이스에 해당 될 것이다.

 

 

중국의 부모들도 자녀 교육열이 대단하기로는 세계적 수준이라고 한다.

상위 계층은 여기서도 당연히 하버드나 캠브리지와 같은 세계 최고를 노린다.

유학할 형편이 안되면 칭화대나 베이징대를 겨냥하고 지방 학생이 경제 또는 학력이 안될 경우 지방 명문을 겨냥한다.

 

상해 최고의 명문대는 푸딴대.

세계 각국의 유학생이 몰려드는 곳이다.

푸딴대 학생들은 <푸딴대가 세계 제일이다.>하고 자존심을 드높인다.

푸딴대 다음으로는 상해 교통대가 유명하다.

 

이 밖에도 상해 중의약대,상해 사범대, 화동 사범대, 상해대, 동화대 등 수많은 대학이 글로벌화 의 물결속에서 특성을 살려가며 발전해 가고 있다.

한국 학생이 상해에 유학할 경우, 상담을 하게 된다면 어떻게 하면 될까?

가능하다면 좋은 인연을 맺도록 하는 것이 좋겠다 싶어 상해에 유명하다는 대학교를 둘러 보기로 했다.

 

 

화타로 쪽의 상해 중의약대학(그앞에는 푸딴대 분교도 있었다.), 한단로 쪽의 푸딴대, 중산공원쪽의 동화대, 계림공원 앞의 상해 사범대 등을 살펴 보았다.

 

대학 생활을 할 때가 인생의 황금기 라고 할 수 있겠다.

그때 만끽할 수 있는 사랑과 청춘은 인생을 기름지게 할 밑거름이 된다.

물론 실연하거나 학업을 중단, 상처 받는 경우도 있을 순 있지만 넉넉한 삶을 위한 과정으로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상해의 인구는 팽창일로에 있다.

4일 상해 조간지 시대보(時代報)에 따르면 2300만 명을 돌파했고 이중 40%는 외래 인구(유동+외국인)라는 것이다.

 

외국인 중에는 한국인이 제일 많다고 한다.

돈 벌려고 오는 사람과 공부하러 오는 학생이 주류를 이루고 있음은 물론이다.

희망의 땅으로 알고 왔지만 중도 좌절로 끝나는 경우도 많다.

 

<큰 기업의 지사에 근무하러 오는 것은 행운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학생의 입장에서 보면 부럽습니다.

충분한 급료, 집 임대료 지원, 보너스 지급 등 이곳에서 공부해서 그런 회사에 취직 된다면 고생한 보람이 있습니다.

충분히 보상 받았다고 할 수 있고 또 미래도 밝습니다.

중국을 아는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기 때문인데 가능하면 금융, IT와 같은 업종이면 좋겠습니다.>

 

 

대기업 중역의 아들 A군은 푸딴의대 학생.

전과목을 영어로 수업을 듣는다.

 

<등록금은 사범대와 비교하면 20배정도 차이가 납니다.

뒷 바라지 때문에 아무나 들어가긴 쉽지 않을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저는 행운아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공부를 마치게 되면 중국어, 영어, 한국어를 능숙하게 하는 유능한 의사가 되고 싶습니다..>

 

 

 

 

한국이 자랑하는 세계적인 의사가 되세요. 행운아 만세!
연세대 법학과를 졸업한 뒤 한국경제신문 산업부 기자로 활동하면서 명리학을 연구하여 명리학의 대가로 손꼽힌다. 무료신문 메트로와 포커스에 '오늘의 운세'를 연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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