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가수 중에서 최고의 주당이 누구일까요?
‘미운우리새끼(미우새)’에 나오는 김건모는 소주냉장고가 3대.
성시경은 소주가 10병이랍니다.

‘가황’ 나훈아는 한~잔~술에 섧움을 타서 마시고요,
‘국민가수’ 조용필은 ‘그 겨울의 찻집’에서 ‘외로움을 마~셔요.’
가수 자두는 ‘김밥’을 ‘잘 말아줘’.
참이슬 광고에서 이슬 한방울만 마신다던 아이유는
‘봄 사랑 붓고(벚꽃) 말고~’ 10번씩이나 만답니다.

그래도 최고의 주당은 바로 백영규랍니다.
술(순)이 생각, 술푼(슬픈) 계절에 만나요.

결정적인 것은,
주당의 첫 번째(이찌=一) 덕목은 말아야 된답니다.
이찌(잊지)는 말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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