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한정'의 올가미에서 벗어나는 법

입력 2012-05-23 06:45 수정 2012-05-23 06:46
 사람들은 태어날 때 ‘신(神)’으로부터 특별한 임무를 부여 받는다. 그러나 태어나는 순간이 너무 고통스러운 나머지 그 임무를 잊어버린채 성장하게 된다. 시간이 흐르고 자신의 잠재력이 개발되면서 예전의 기억을 각성하게 되는데, 이것을 ‘사명(Calling)’이라고 한다.

 

사명(Calling)은 또 다른 의미로 ‘천직, 직업’을 말하는데 이는 일(業)을 통해서 무엇을 해야 하는지, 왜 해야 하는지를 알게 되기 때문이다. 이렇게 자신의 정체성을 찾는 노력은 자신이 왜 존재해야 하는지를 명확하게 알게 해준다. 또한 “Who Are You?”는 자신의 정체성을 확인하고, 당신이 어떤 길을 걸어가야 하는지 묻는 질문인데, 각 이니셜(W.A.Y)을 모아보면 그게 바로 자신이 선택한 ‘길(Way)’이 되는 것은 우연이... 아닌 것 같다.

 

우리는 누구나 멋지게 자신의 ‘길(Way)’을 확인하고, 걷고 싶어한다. 그러나 그런 멋진 인생을 살아가기 보다는 처해있는 현실은 만만치가 않다. 우리는 남들에게 보이지 않는 족쇄를 차고 있다. 그 족쇄의 이름은 ‘자기 한정’이라는 족쇄로 한번 묶여버리면 웬만해선 빠져나오기 힘들다. 과거 단 한번의 실패경험이 새로운 도전을 기피하게 만드는 것과 마찬가지다.

 

많은 사람들이 “어렵다”고 말한다. 나이와 성별, 경험의 유무를 떠나 전문성을 가진 사람 조차도 모두 어렵다고 말한다. 하지만 무엇이 어려운지도 모른채 입으로만 되뇌면서 정말 스스로를 어렵게 만드는 최면에 걸리고 있는지 확인할 필요도 있다.

 

사실 과거에도 어렵다는 말은 해왔다. 그러나 우리들은 역사에서 살펴보듯이 숱한 어려움을 딛고 꿋꿋이 지탱해온 저력을 가지고 있다. 힘든 시련을 극복해낸 우리의 저력은 현재 겪는 어려움을 극복해낼 수 있는 힘이 있다는 것이다.

 

우리가 찜질방에서 흔히 먹는 달걀이 있다. 그 자체로는 단지 엉성한 단백질 덩어리처럼 보이지만 달걀안에는 부화될때까지 필요한 모든 영양분이 들어있으며, 이를 토대로 보이지 않던 부리, 뼈, 다리, 깃털을 만들어낸다. 그 자체가 기적을 만들어 낸다. 그러나 달걀보다 더 놀라운 것은 당신안에 있는 잠재력이다. 당신은 그 잠재력을 믿고 사용하기로 결정하기만 하면 된다.

 

그러나 잠재력을 방해하고, 없는것 처럼 착가하게 만드는 것은 ‘자기 한정’이다. 힘들때 일기를 보는 이유는 내가 이겨낸 과거를 통해 지금도 멋지게 극복할 수 있고, 지혜롭게 해결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기 위해서다.

 

 ‘자기한정’을 벗어나 스스로를 믿을 수 있다면, 스스로 노력하는 자가 돼야 한다. 노력하는 자는 언젠가 사회가 그 보답을 한다. 모든 것은 변한다. 영속성이란 없다. 즉 어려운 것도 한시적이다. 다만 그 끝이 어디쯤인지 모른다는 것 뿐이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무엇인가를 해결하고 대처하는데 노력을 더해야 한다.

 

그런데 아직까지도 많은 사람들은 그 자리에서 움직이는 것 조차 두려워고 있다. 앞으로 일어날 일에 대한 걱정으로 자리에서 발만 동동구르고 있으면서 오히려 해결방안을 찾는건 소홀히 한다. 우리를 두렵게 만드는 이유는 뭘까?

 

각 개인이 갖는 두려움은 실체가 있는 것 보다 없는게 많다. 과거의 실수나 실패로 위축되고 아팟던 기억뿐일 경우가 대부분이다. 잘못 알고 있는 상식으로 두려움을 더 증폭시키는 경우도 많다.

 

그런 두려움은 자신을 주변에서 못 벗어나게 하는 올가미가 되어버린 경우다. 벗어날 수 있는데 보이지 않는 올가미로 인해 벗어날 수 없다고 생각하고 믿어버린다. 결국 두려움을 극복 못하거나 불안함이나 고립감을 이겨내지 못하면 우리는 조금씩 죽음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두려움을 극복하려면 이겨낼 수 있는 용기와 긍정적 태도를 갖춰야 한다. 그러나 세상은 긍정보다는 부정이 판을 친다. 부정이 많아지면 불안해지고 기분이 울적해진다. 아무리 어렵다고 하지만 좋은말 희망적인 말이 없다면 그것은 지옥이다. 그래서 우리는 ‘긍정’을 전파해야 할 의무가 있다.

 

유쾌, 통쾌, 상쾌한 사람은 주변을 변화시킨다.


"늘 모자람과 부족함으로 최선을 다해 살아갑니다." "늘 새로운 도전으로 현재의 안주를 벗어나려고 합니다."
1994년부터 다니던 금융회사를 떠나면서...
2003년부터 컨설팅회사에 다니면서...가지고 있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지금 현재 또 다른 꿈을 찾아서 질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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