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난척하지 말고 똑똑해 져라

입력 2011-02-14 07:04 수정 2011-02-14 07:27
"그건 내가 잘 알지..."
"생각 좀 해라. 왜 그렇게 밖에 생각 못하는데..."

요즘 잘 난 사람들이 무지하게 많다.
그들은 허구헌날 남이 하는 일에 고추가루를 뿌려가면서 잘남을 과시한다.

"그건 이런 이유 때문에 안됩니다."

그래서 대안을 물어보면....
'없다'
우린 '똑똑한 사람'을 '남의 잘못을 꼬집어 내는 사람'으로 착각한다.
물론 잘못과 오류는 찾아내야 한다. 하지만 그것만큼 중요한게 있다.

비판적 사고(critical thinking)도 중요하지만, 창의적 사고(creative thinking)는 더 중요하다.
딴지는 걸기 쉽지만, 해결하기는 어렵다. 
그래서 '문제찾기 능력'보다 '해결능력'이 더 중요하다.
그런 능력은 전방위적 학습과 관심 그리고 해결하려는 의지가 있어야 한다.
시간이 흘러 단단해지면 잘난척하려는 전시효과가 없어도
남들이 자연스럽게 그의 존재를 알게 된다.

성형으로 얼굴에 손대는 것보다, 능력에 칼을 대라.
부족한 걸 채워 넣고, 잘못된 걸 제거하라.
전체적인 균형을 맞추고, 한 두가지 분야에서는 괄목할만한 성과를 만들어 낼 정도로 능력을 갖춰라.

당신의 드라마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지금까지 이야기는 실패와 어려움의 굴곡만이 가득차 있지만,
그 다음 이야기는 성공과 즐거움이 깃든 이야기 일 수도 있다.
당신의 '이야기 만들기'를 멈추지 말아라

빨리 가는 것만이 '이룸'을 얻지 않는다. 천천히 가더라도(牛步千里) 이룰 수 있다.
어쩌면 빨리 간 사람들이 못 본, 아름다움과 더러움에서 삶의 큰 교훈을 얻을 수 있다.
그리고 그건 그만의 지혜가 되기도 한다.

잘난 척 하지 말고, 자신이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살아가라.
그리도 도전하고 노력하라. 시간이 흐르면 똑똑함으로 변해있을 것이다.

인기를 누리려는 생각에
모든 것을 다하려는 사람이 되면서 지쳐가기 보다는,
자신이 선택한 길과 목표에
천천히 다가가는 멋진 사람으로 존중 받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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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모자람과 부족함으로 최선을 다해 살아갑니다." "늘 새로운 도전으로 현재의 안주를 벗어나려고 합니다."
1994년부터 다니던 금융회사를 떠나면서...
2003년부터 컨설팅회사에 다니면서...가지고 있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지금 현재 또 다른 꿈을 찾아서 질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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