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사랑하고 있나요?
홍석환 대표(홍석환의 HR전략 컨설팅)

믿음이 부족하다면?
우리가 매일 변함없이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는 것은 ‘신뢰’가 있기 때문이다. 신뢰가 없다면, 고층 아파트는 존재할 수 없었을 것이다. 엘리베이터가 밑이 없거나, 오르고 내리다가 갑자기 뚝 떨어진다면, 길을 걷는데 땅이 꺼지거나 하늘에서 무엇이 떨어져 머리에 부딪친다면, 지나는 사람들이 나에게 나쁜 행동을 한다면, 버스나 지하철을 탔는데 기사를 믿을 수 없다면, 음식점이나 커피숍에서 먹고 마시는 음식에 몸에 안 좋은 물건이 들었다면 하는 등의 의심이 생기면 하루는 절대 행복할 수 없다. 존재하는 그 무엇이든지 기본적인 믿음이 있어야 한다. 이 기본적인 믿음이 나를 성장시키며 사회의 건전한 한 시민으로 살아가게 해 주는 원동력이다.
자신에 대한 불신은 조직생활을 망치게 한다.
자신을 사랑하지 않으면서 남을 사랑하기 어렵고, 내가 나를 사랑하지 않는데 어떻게 남이 나를 사랑할 수 있냐고 의심을 품을 수 있다. 자신에 대한 불신의 이유는 다양하다. 경제적으로 무능하거나, 학력이나 경력에 대한 콤플렉스가 있거나, 어떤 실패로 인하여 기가 죽어 있거나, 남들은 다 할 수 있는 것을 하지 못하거나, 다 갖고 있는 것을 가지고 있지 못할 때, 자신의 무능이나 부족함을 비관하며 ‘내가 이렇게 못났으니 혼나고 당연한 거야 또는 사람들이 떠나는 거야’ 라고 생각한다. 자기 불신이나 불만이 많은 사람은 매사가 소극적이고 부정적이다. 해서는 안되는 일이며 한다 해도 자신은 못한다고 한다. 이런 사람들이 조직생활을 잘할 수가 없다. 그들은 조직 구성원에게 불신을 전파하여 전염하게 한다.

자신을 사랑하는 4가지 방법
‘신입사원은 무엇으로 성장하는가?’란 책의 시작도 사실상 자신을 알고 자신을 이끌라고 조언한다.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고 잘 하는가를 알고, 자신이 무엇에 관심을 갖고 있는 가를 파악하여 자신의 현재와 내일을 이끌어야 한다. 자신을 제대로 이끌고 가기 위해서는,
첫째, 꿈을 설정하고 하나 하나 이끌어가야 한다.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들는 꿈銀있다. 100세까지 자신이 해보고 싶은 버킷리스트 100가지가 있어 더욱 행복하다. 70대 가장 바람직한 모습이 있어 이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한다. 올해 자신이 이루고 싶은 꿈이 있고 이 꿈은 월, 주, 일로 나누어 실천한다. 매일 해야 할 6가지를 정해 추진해 꿈이 큰 원동력이 된다.
둘째, 자신을 이해하고 도와 줄 동반자가 있어 자신을 더 사랑하게 된다.
살다 보면 막히거나 힘들거나 그 누구의 위로가 필요하고 기대고 싶을 때가 있다. 인생의 동반자가 있다면 이런 경우에 어깨에 기대 쉴 수가 있다. 함께 보다 길고 멀리 보면서 성장을 이어갈 수 있다. 자신을 더 사랑하는 사람은 평생 함께 할 동반자가 있다.
셋째, 자신에게 선물하는 사람이다.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자신의 모든 것을 다 주고 싶다. 그 사람이 좋아하는 것이라면 무리가 되더라도 선물하고 싶다.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은 자신에게 선물을 보낸다. 자신이 원하는 선물을 사서 쪽지 한 장에 사랑한다는 말을 쓰고 포장해 소포로 보내 받는다면 얼마나 기쁘겠는가? 매 월 한번 자신에게 선물한다면 더 자신을 사랑하게 될 것이다.
넷째, 아침에 일어나 자신을 사랑한다고 외쳐 본다.
요즘 학생들에게 소중한 사람은 더 소중하게 간직하고 표현하라고 강조한다.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자신에게 “사랑한다”고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외친다면 얼마나 힘이 솟겠는가? 거울에 비친 자신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파이팅~을 외치며 하루를 시작하면 힘이 솟지 않겠는가?
저는 행운아이며, HR전문가입니다. 삼성/LG/ GS/KT&G에서 31년동안 HR부서에서 근무했습니다. HR 담당자는 CEO를 보완하는 전략적 파트너로 사업과 연계하여 조직, 사람, 제도, 문화의 경쟁력을 높이며 가치를 창출하여 회사가 지속성장하도록 이끌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홍석환의 인사 잘하는 남자는 인사의 전략적 측면뿐 아니라 여러 상황 속에서 인사담당자뿐 아니라 경영자가 어떠한 판단과 실행을 해야 하는가에 대한 시사점을 던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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