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은 약사에게, 진료는 의사에게, 아재개그는 선달에게!
오늘은 처음이라 ‘처음처럼’을 가지고 나왔습니다.
이 술은 애처가들이 처를 두 번 생각하며 마시는 술입니다.
호프로 맥주를 만들고 사탕수수로 ‘럼’주를 만드는데,
이 술은 ‘캡틴Q’ 같은 ‘럼’주에 해당이 됩니다.
그리고 이 술에는 '처음처럼'이란 시가 적혀 있습니다.
이 시 속에는 ‘새’가 나오고 ‘새싹’이 나옵니다.

처음처럼
처음으로 하늘을 만나는 어린 새처럼
처음으로 땅을 밟고 일어서는 새싹처럼
우리는 하루가 저무는 초봄 저녁에도
마치 아침처럼, 새봄처럼, 처음처럼,
다시 새 날을 시작하고 있다
산다는 것은 맛있는 처음처럼을 마시는 끊임없는 시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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