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야 문명의 국가 멕시코 #1 한국의 맛을 알리다

입력 2012-11-28 09:55 수정 2013-11-18 17:26
  봄과 가을 두차례 한국에도 입점해 있는 글로벌 C대형마트 멕시코본사의 즉석코너에 한국 메뉴 자문을 위하여 방문했다.
 
 지구 반대편의 나라 멕시코는 여정부터 다른 국가들과 비교 되기를 거부 할 만큼 멀었다.

인천공항에서 12시간 비행으로 LA에도착 3시간의 대기

시간  뒤 멕시코 비행기 탑승 후 6시간을 더 가야하는 여정은 장시간의 비행시간과 한국과 15시간의 시차로 인한 누적된 피로 등이 만만치 않았다. 또한 현지에서 거주하는 교포의 말에 따르면 건장한 젊은 청년들도 멕시코에 오면 비행 시간만으로도  지치며 해발 2400여 미터의 고산지대에 위치해 있어 쉽게 피로하고 두통을 호소하는 것도 다반사라고 했는데, 필자 또한 시차와 고도차로 고생했다. 우여곡절 끝에 길고 긴 20시간의 여정을 지나 착륙 전 창 넘어 하늘에서 바라본 멕시코시티는 끝도없이 펼처진 빌딩의 지평선이 세계 최대의 도시라는 위용을 한것 들어내고 있었고 보는것만으로도 새로운 도시에 대한 설레임이 가득했다. 

멕시코 요리에 대해 간략히 설명드리자면 멕시코는 태평양과 대서양 을 끼고 있어 해산물과 고추,옥수수,콩과 같은 다양한 농산물 등을 이용한 요리들이 발달되 있다.
 또 16세기 스페인 점령기 이후로 유럽의 식문화와 결합하여 다양하고 독특하게 발전하였고 타코나 브리또 등과 같은 멕시코 음식은 아메리카 대륙에서는 페스트 푸드로 그리고 세계 곳곳에서 새로운 메뉴로 소개되고 개발되어 햄버거나 피자 못지 않은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담백하고 매콤한 맛의 멕시코 음식은 한국 사람들의 입맛에도 잘 맞고 만들기도 쉬워 인기가 좋다.

멕시코 요리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요리는 바로 Bean&Beef, 살사 등과 함께 제공되는 나초칩과 또띠에에 싸서 먹는 화지타  등 인데, 이제는 너무나 대중적이고 친숙한 음식이 된 덕분에 멕시코 음식하면 담백하거나 멕시코 고추의 매콤한 음식으로만 이미지를 떠오르는 선입견을 갖고 있지 않나 생각한다.
 멕시코요리는 이미지와는 다르게 때로는 아주 간단한 홈 푸드가 되기도 하고, 때로는 고급 파티 음식이 되기도 하는 등 재료의 맛을 최대한 살려 건강식으로 꼽힐 정도로 라이트한 음식의 대표 주자로 알려져 있다.

 또한 삶는 법, 재료 손질법,써는 법의 다양한 조리법과 재료 소스에 이르기까지 여러가지로 변화가 가능한 요리가 멕시코요리라 생각한다. 

 필자 또한 2011년 9월 멕시코의 C대형 유통업체의 푸드코트에 한식 메뉴를 자문 하려 할때 그러한 선입견으로 한국의 매콤한 음식만을 자문하려 했으나 중국의 혀를 마비시키는 "마라"의 매운맛과 한국의 입전체를 자극하는 "고추가루"의 매운맛이 다르듯 멕시코의 매운 맛은 또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자문을 통하여 현지의 재료를 이용 메뉴개발을 통해 지금은 멕시코에 방문하시는 한국분들은 C유통업체의 푸드코트에서 닭갈비덮밥,소불고기덮밥 등 4종의 한국 메뉴를 만날 수 있다.

  다음편에는 한국음식이 멕시코 대형 마트의 푸드코드에서 판매 되기까지의 내용을 들려 드릴께요.





















[데니얼 최]
블로그 http://blog.naver.com/kuzzi21.do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daniel.s.choi.39
한국경제 한경닷컴 칼럼 https://w.hankyung.com/community/daniel

- 농림수산식품부 산하_사)한국조리기능인협회 이사
- 대한민국 국가대표 조리팀 팀리더_사)한국조리기능인협회
- WACS 세계요리사협회 조리기술 국제 심사위원
- 한국경제 한경닷컴 칼럼니스트  
- 세계3대 메이저 요리대회 그랜드슬램
  (싱가폴컬리너리첼린지,룩셈부르크요리월드컵,독일요리올림픽)
농림수산식품부 산하 한국조리기능인협회 이사
대한민국 국가대표 조리팀 팀리더
서울국제요리경연대회 심사위원
한국조리기능인협회, WACS 세계요리사협회 조리기술 국제 심사위원
CJ제일제당 메뉴솔루션센터 Menu Producer
세계3대 메이저 요리대회 석권(싱가폴컬리너리첼린지,룩셈부르크요리월드컵,독일요리올림픽)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고

투표보험설계사·택배기사 등 노동3권 보장, 어떻게 생각하세요?

  • 특수형태 근로자도 노동조합을 결성하고 교섭을 통해 권익을 보호받을 것 235명 36%
  • 4대 보험 적용 등 고용주의 부담이 늘어나면 일자리가 되레 줄 수도 우려 411명 64%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