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시경제학을 마치며




100초 동안에 경제학의 핵심 이론을 누구나 알기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무료 콘텐츠(contents)를 100강을 만들자는 취지로 시작한 100초 경제학이 어느덧 미시경제학의 마지막인 60강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100초 경제학의 티저영상에서 말씀드렸 듯이 여러분이 경제학을 하시든, 하시지 않든, 여러분은 경제안에 살고 있습니다. 경제학을 이론화하는 것이 경제학자의 몫이라면, 경제를 직관적으로 이해하고 일상생활에 적용하는 것은 경제안에서 살고 있는 바로 여러분들의 몫일 것입니다.
경제를 직관적으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조금의 노력은 필요합니다. 경제를 전체적으로 볼 수 있도록 구조화하고, 관련된 용어들을 체화함으로써 경제적 직관은 완성됩니다. 기존의 60강을 복습하시는 것이 많은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기본적인 경제적 직관을 가지시면, 경제 신문도 자유롭게 읽으실 수도 있고, 서점에서 웬만한 경제 단행본도 평안하게 읽으실 수 있으실 것입니다.

물론 앞으로 거시 영역이 40강 더 남아 있습니다. 새로운 콘텐츠 제작을 위해 저도 어떤 내용으로 구성해야 여러분들의 경제생활을 더 풍요롭게 영유하시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지 고민하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제목을 선정하고, 콘텐츠를 구성하고, 이를 어떻게 구현할 것인가를 스튜디오와도 상의 해야하는데, 1달의 준비기간은 필요할 것 같습니다.

그동안 100초 경제학 미시편을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1달후에 100초 경제학 거시편으로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철 한경닷컴 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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