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새 12월의 마지막 날이다.

숨가쁘게 달려온 일 년, 돌아보면 참으로 다사다난했던 일들로 정말 숨가쁘단 말이 딱 맞다. 열심히 노력해서 일궈낸 성과에 보람찬 경험도 있었고 , 그 때 내가 다른 결정을 했더라면 하면서 아쉬운 점이  몇 개 있어 나를 괴롭히는 감정에 잠못드는 날도 꽤 많았다. 후회를 하고 잠 못들어봐야 내 건강만 해칠 뿐인데 말이다.

우여곡절이 많았던 일 년, 그래도 많은 경험만큼 내 스스로가 더 단단해진 듯하다.

일상에서 한 발만 움직여도 우린 새로운 세상과 조우한다. 내년에는 좋은 일들 행복한 일들이 무지 많았으면 좋겠다. 지구가 태양 한 바퀴를 도는 데 시간이 왜 이리 휙 지나는 지 마음이 싱숭생숭해 연말만 되면 아쉬운 마음에 길고도 빨랐던 한 해 다들 수고했다는 격려를 보내고 싶다. 매일 새로운 일들로 가득한 낯선 하루 하루가 모여 365일을 이루고 일년을 보냈다는 게 실감이 나지 않는다.

 

좋은 사람들 덕분에 감사한 마음이 들고, 훈훈해지는 가하면 반면, 반대인 사람들로 모든 게 엉망이 되고 마음이 상하기도 했다. 엉망을 바로잡기 위해 엉킨 것을 한 타래 한타래 씩 풀려면 더 많은 노력을 들여야 하더라. 그렇게 뒷걸음질치는 우리의 모습은 일상일지도 모른다. 모두 바로 잡히고 전진하고 또 전진하길 바란다.

그러려면 반면 교사로 생각하고 새해에는 같은 실수를 절대 반복하지 말아야겠다.

새해에는 많은 이들이 건강하고, 사랑이 넘치고, 취직도 되고, 경제난에서 벗어나 원하는 바를 성취하고, 좋은 일들이 많이 생기면 좋겠다.
새로운 시작이다. 2018년 멋진 출발을 응원한다.

네 잎 클로바는 행운이지만 세잎 클로바는 행복이라는 의미를 되새기면서 늘 평범한 삶에서 행복하고 행운이 깃든 2018년이 되길 바란다. 무술년 새해는 하는 일마다 모두 잘되고 기쁨과 행복 사랑이 충만해, 개인의 삶에 웃음이 가득한 한 해가 되길 바란다.  이 글을 읽은 독자에게 세상 모든 행복과 행운을 2018년에 담길 기대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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