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퇴근하면서 읽기 좋은 책 - 내가 웃는게 웃는게 아니야!! '스웨이'

입력 2009-11-06 18:57 수정 2009-11-06 18:57














이렇게 황당할때가???!!!






어? 내가

왜 이랬지? 하는 경우가

제법 많은 편 입니다. 지금

생각해 보면 황당하다고나 할까요.

내가 한 일이라 어디에다 하소연도 못하고 말입니다.

분명히 그때는 꼭 그렇게만 해야

했지만 지나고보니 그처럼 바보같은 짓이 없었던 그런

경우 말입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카드포인트가

조금 남았는데 내일이면 없어진다고 해서 악착 같이

쓰고자 하루 종일 일도 못하고 소비했던 적이 있습니다.





누구나 한번쯤은 그런 일이

있으실 겁니다. 혹은 지금

옆의 누군가가 그런 모습을 보이고 있는지도 모르지요?

말려도 소용없고 말입니다.

왜 그럴까요?

이런 물음에 대한 대답을 오늘 같이 살펴볼 책

‘스웨이’에서 찾아 볼 수 가 있습니다.






때론 손해 보고 살자!!






책에서 대표적인 사례를 든 것이

20달러 경매입니다.

대학교에서 교수가 학생들을 상대로 20달러짜리

지폐를 보이면서 경매를 시작합니다.

경매조건은 단 두 가지.





첫 번째는 경매간는 1달러씩

올릴 수 있다.

두 번째는 경매 낙찰자는 당연히

지폐를 차지하지만 차점자 역시 자신이 부른 입찰가만큼

돈을 내놓아야 한다는 것 입니다.

즉 차점자는 가장 크게 손해를

보겠죠?

이 경매는 어떻게 되냐고요?

최고 204달러까지

경매가가 올라갔다고 합니다.

다 손해를 보지 않기 위해 필사적

노력의 결과이지요. 이것을

책에서는 손실기피와 집착의 시너지 효과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자신이 손해를 보지 않기 위해

집착을 보이기 시작하면 제대로 상황판단을 할 수

없다는 것이겠지요.

여러분은 그런 경험이 없으신지요?






나는 외모를 보고 있나 내면을

보고 있나?






이 책에 소개된 사례를 또 하나

들어 보자면 최고의 바이올리니스트인 조슈아 벨이

350만 달러짜리 스트라디바리우스

바이올린을 꺼내 2007년

1월의 어느 날 아침,

워싱턴 D.C 랑팡플라자

지하철역에서 음악을 연주했지만 아주 소수의 사람들을

제외하곤 아무도 쳐다보지도 관심을 갖지도 않았다고

합니다.

왜일까요?

청바지 차림에 야구모자를 쓰고 있었기 때문에

그리고 지하철이라는 장소 때문에 거장의 뛰어난 연주가

아니라 그냥 거리의 음악으로 치부 되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것을 책에서는 ‘가치귀착’이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게 맞아?






여러분은 어떻습니까?

혹 위에서 이야기한 내용이나 비슷한 내용으로

곤란해 져본 경험이 있지 않으신지요?

이처럼 이 책은 우리에게 우리가 알고 있는 내용이나

사실이 정답이 아닐 수도 있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위와 같이 예를 든 사례들처럼

우리가 전혀 생각지도 못했던 이야기들로 가득 차 있는

이 책은 우리의 머리를 망치로 두들기는 느낌도 받을

수도 있을 겁니다. 하지만

아주 흥미롭죠.

책을 읽다 보면 우리가 과연

이성적으로 올바른 판단으로 살고 있는게 맞는지

자문하게 됩니다.

책에서 나온 몇 가지 질문들을

여러분께도 잠깐 보여드리겠습니다.

예쁜 여자는 마음씨도 곱다?

예쁜 얼굴이 곧 높은 금리다?

인재를 채용할 때 면접이

불필요한 이유

보상은 코카인은 중독된다.



여러분의 답은 어떠신지요?

아마도 맞다 틀리다 여러 생각들이 여러분의

머리속에서 오가고 있을 것 같네요.

책에서는 이러한 물음에 대한 대답과 그 이면에

우리가 미쳐 생각지도 못한 비이성적인 생각과 행동들로

가득 차 있는지를 이야기 해주고 있습니다.






신이 보낸 악마의 대변인






우리는 우리 스스로 참 현명한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회적으로 보면 어떻습니까?

무언가 잘못되어 있다고 생각되는 부분이 의외로

많지요?

왜 많은 청년들은 공무원시험에

목을 매고 있을까요? 왜

우리 나라의 경제는 안 좋을까요?





그 외에도 아마 수많은 질문들이

있으실 것이고 그에 대한 답도 여러분 마음 속에 있으실

겁니다. 그리고 그 것들이

맞다고 생각하시고 행동하고 계실 겁니다.

근데 그것이 다 정답일까요?

책의 저자들은 책을 통해 이렇게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우리

인간이 주변 세계에 대한 논리적 관점을 방해하는

비이성적인 심리적 힘에 아직도 휘둘리는 존재라는

사실을 망각하기 쉬우니 ‘신이 보낸 악마의 대변인’을

항상 옆에 두라고 말입니다.

아! 여기서

궁금증이 하나 있으실 것 같군요.

‘신이 보낸 악마의 대변인’이 뭐야?

하는 궁금증 말입니다.그건

책에서 찾아 보시지요.




저는 프리 출판기획자이면서 100여회가 넘는 도서세미나를 기획 및 참여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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