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과 사랑에 빠질 수 있을까?

로봇과 감정 교류를 할 수 있을까?

 

나는 그런 세상이 도래하길 바란다. 물론 많은 인공지능학자들은 이에 대한 우려 및 기대를 모두 쏟아내고 있지만 기계는 발전할 수 밖에 없고 인간을 닮은 인공지능은 등장할 것이라고 본다. 다만 그런 인공지능을 어떻게 바라보고 대할 것인가는 우리 인간의 몫이다.

융합 기술의 발전으로 인간처럼 음성과 표정으로 감정을 표현하는 지능형 로봇들이  개발중이지만 아직은 일상화 및 보편화되기 위해서는 시간이 필요하다.

점점 노령사회가 되어가는 우리나라도 실버 세대의 벗으로 같이 게임하고 대화나누거나,  혹은 젊은 이들이 원하는 콘텐츠 추천 및 친구나 비서로서의 역할을 해내는 로봇이 우리의 삶을 풍요롭게 만들어줄 수 있다.

가상 증강 현실은 현실에서 가상을 찾고 가상에서 현실을 찾는 아이러니에서 출발한다. 가상은 현실을 풍부하게 내지는 현실 도피처가 되기도 한다. 세상을 확장시키는 기술, 가상 현실과 증강 현실이 바로 눈 앞까지 와있다. 로봇은 다양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 친구로서의 로봇, 서비스맨으로서의 로봇, 인간의 노동을 보조하는 산업용 로봇까지, 비서로봇, 애인 로봇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 소셜 로봇은 생명체와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는 사람이 아님에도 감각과 지능을 지닌 로봇을 말한다. 로봇을 하나의 생명체로 인정하고 로봇과 공존하는 세상을 고민해야 하는 시대가 된 것이다.

첫째, 머신러닝을 중심으로 한 인공 지능 기술이다. 수많은 데이터로부터 정보와 논리 흐름을 발견해 자기 학습을 거쳐 발전하는 것이다.

둘째, 머신러닝이라는 새로운 기술과 로봇이라는 비인간과의 교감에 대한 친숙함이 필요할 것이다.

소셜 로봇과의 대화를 빅데이터로 분석한 결과 감성 대화가 50% 이상을 차지했다.
아마존 에코를 비롯한 인공 지능 기반 음성 인식 스피커의 시대가 초갈되었고, 인공지능스피커는 ‘사람의 언어’로 작동된다. 인간의 목소리를 닮은 스피커는 나와 대화를 하기도 하고 사물 간 대화도 가능한 것이다. STT(speech to text )나 TTS (text to speech)서비스조차 생소했던 시절을 생각해보면 인공지능서비스는 엄청난 발전을 이루어냈다.

아울러 인공지능음성 인식을 통해 영향을 미친 것이 ‘스마트 콘텐츠 큐레이션’ 이다.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통해 큐레이션을 하고 개인에게 최적화된 콘텐츠를 제공해주는 것이다.

앞으로 단지 기능 수행 뿐 아니라 친구처럼 비서처럼 애인처럼 감정을 교류하는 로봇이  앞으로 대세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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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랜서 아나운서(SBS Golf , YTN, ETN, MBC,MBC SPORTS, NATV, WOW TV 활동)
-국제 행사 및 정부 행사 영어 MC
-대기업 및 관공서 등에서 스피치, 이미지 메이킹 강의
-국민대, 협성대, 한양대, 서울종합예술학교 겸임 교수 및 대학 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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