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점(1): 독점기업의 가격결정




독점기업은 혼자 생산하기 때문에 시장지배력이 있고, 시장가격을 자유롭게 결정할 수 있다.
우리는 전 강에서 경쟁시장은 가격이 그 물건의 생산비와 가깝다는 것을 배웠는데, 독점기업은 시장가격을 자유롭게 결정할 수 있기 때문에 가격을 그 물건의 생산비, 즉 한계비용(MC)보다 높게 설정하려고 할 것이다.

독점기업도 경쟁시장의 기업들처럼 이윤극대화를 추진한다. 하지만, 결과는 사회적 관점에서 다르게 나타난다.

경쟁시장에서는 사익을 추구하는 기업의 결정이 사회전체의 경제적 후생을 증가시키지만, 독점기업의 의사 결정은 경쟁자에 의한 견제가 없어서 사회적으로 최적인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오교수는 36강에서 마이크로소프트사의 Window프로그램의 예를 통해서 독점기업의 가격 결정에 대해서 일반 독자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설명하고 있고, 이 강을 통해서 어떻게 독점기업이 가격 결정을 하는지 이해해보는 시간이 되도록 해 보자.


오철 한경닷컴 칼럼니스트
상명대 글로벌 경영학과 교수
서울대 BA, MA, Ph.D.
미국 UA MBA, 중국 북경대 수학.
"주요저서: 2017한국경제 대전망, 드론, 스마트자동차 등에 대한 저서와
유명 SSCI저널에 다수 논문"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