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에는 지산유원지라는 곳이 있는데요. 1978년 개장한 이래, 광주광역시의 대표적인 관광명소로 이름을 날리다 1994년 관광객 감소와 사업자 부도로 한동안 방치된 곳이기도 합니다. 그랬던 곳이  새롭게 개발된다는 내용이  최근 발표된 바 있습니다.

지산유원지는 도심과도 딱 붙어있고,IC(광주제2순환도로)와도 머지 않아 사람들이 접근하기 쉬워보입니다. 실제 지금도 지산유원지 근처로는 많은 식당들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2017년 1분기 기준, 약150만명에 육박하는 인구를 보유하고 있는 광주광역시. 2030년까지 계획인구 170만명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요.

최근(2017년 2월)에 고시된 2030 광주도시기본계획에 의하면, 광주광역시는 크게 7개의 생활권으로 분류가 되는데요. 지산유원지는 동부대생활권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지산유원지와 같은 땅개발은 기분 내키는데로 막 개발하는 게 아니라, 아래와 같은 큰 그림하에서 개발이  계획되고 있다는 점,참고하시구요. 이에 땅투자에 관심있는 분들이라면 국토종합개발계획까지는 아니어도 관심있는 지역의 도시기본계획자료 정도는 꼭 훝어보시면 도움이 되실 겁니다.


사실, 지산유원지 뿐 아니라 경기도 광명동굴, 충북 초정약수터 등 대한민국은 여기저기 관광산업개발이 한창인데요. 이는 관광산업이 대한민국의 미래 먹거리를 책임질 아이템 중 하나이기 때문입니다. 지산유원지  또한 시민 그리고 외지인들에게 있어 광주광역시의 유일한 관광지였기에 이번 개발은 어쩌면 예고된 것이었을지도 모릅니다. 이에 돈이 될 땅을 찾으신다면, 관광산업이 발전할 곳을 잘 눈여겨 보시길 바랍니다. 이제는 비싸서 사기 힘들다는 제주도 땅, 제주도가 그렇게 된 이유도 이러한 흐름과 무관하지 않습니다.사람들이 모이는 곳엔 언제나 돈이 따라다니니까요.

박보혜 한경닷컴 칼럼니스트
'30평 아파트 대신 1000평 땅주인된 엄마' 저자
네이버 카페 '땅부자엄마연구소' 운영
부자엄마연구소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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