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과연 우리 자신을 얼마나 사랑할까?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외모에, 키에, 환경에, 재정에, 학벌에, 능력에 초라함을 느껴 자신감을 잃고 좌절감을 느낀다. 이런 생각은 상대적 비교에서 비롯된 박탈감에서 발로 된 것으로 열등감으로 표출된다. 하지만 난 이런 열등한 부분이 꼭 마이너스가 아니라 본다. 부족한 부분들이 당신의 인간적 면모를 보여줄 수 있기 때문이다. 열등한 부분을 부끄러워하고 숨기면 더 크게 느껴지지만 그걸 인정하고 "so what?" 자세가 되면 그 한계를 극복하고자 하는 내면의 힘이 나온다.

내가 먼저 나를 아낄 때 세상도 나를 귀하게 여긴다. 자신을 사랑하는 만큼 잘 살겠다는 의지가 강하다.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일수록 성공할 확률이 높다. 탈무드에 보면 자신에게 가장 훌륭한 스승은 자기 자신이라 했다. 자신이야말로 자신을 가장 잘 알고 자신만큼 자신을 격려해주고 존중해주는 스승이 없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어려운 일을 당하면 누구나 자신을 잃게 된다. 낙심하게 마련이다. 삶의 시련이란 파도는 왜 이리 자주 찾아오는 지 모르겠다. 그런 순간들을 마주하면 내 스스로를 고요히 바라볼 시간이 필요하고 그 시련을 견뎌낼 힘도 역시 내 안에 있다는 걸 깨닫게 된다.

그러나 본인 스스로 긍정적이지 않으면 무너지게 마련이다.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전진을 위한 또 다른 발걸음으로 생각할 수 있다. 우리는 관계에 초점을 맞추다 보면 자신을 잃어버릴 때가 많다. 싫다는 말 못하고 부정하지 못하고 반박하지 못한다. 하지만 타인에게만 좋은 사람이 되려 하지 말고 내 자신에게도 좋은 사람이 될 수 있다. 사랑하는 사람과는 그 사람하고 보내는 시간을 소중히 여기듯이 내 스스로 나하고 보내는 시간을 내서 마음을 평온하게 만드는 정리의 시간이 필요한 것이다. 사람들은 누구나 마음 속 상처 한 두 개 정도를 묻고 산다고 한다. 남들에게 이야기하기 힘든 아픔, 열등감, 상처 등을 가지고 살아간다. 겉으로 보이는 게 다가 아닐 수 있다.

낙심하지 말고 긍정하는 것이 스스로에게나 타인에게서 영향을 받기 때문이다. 그래서 자신을 바로 잡아줄, 긍정 에너지를 불어넣어줄 친구나 지인이 필요하다. 환경과 주변 사람은 그 만큼 영향을 미치고 자주 어울리다 보면 닮아가기 마련이기 때문이다. 성공하고 싶다면 당신도 긍정적이고 낙관적이고 창의적인 사람과 교류하는 것이 좋다.

 

모든 것이 마음의 문제로 귀결될 때가 많다. 마음이 가능하다면 가능하고 불가능하다면 불가능하다. 일을 시작할 땐 성공할 수 있다는 마음을 굳히고 신념을 가지고 꾸준히 해나가는 성실함이 최상의 능력이다. 벨보이로 시작해서 온갖 허드렛 일을 마다 않고 일해 본인의 꿈을 이룬 콘래드 힐튼은 자신의 이름을 내건 호텔 왕국을 일구어냈다. 그는 긍정 마인드로 강력한 실천력을 발휘했기 때문에 승리의 깃발을 꽂을 수 있었다.
말이 씨가 된다. 평소에 하는 말의 습관은 대단히 중요하다. “난 못해 내가 그걸 어떻게 해” 라는 말을 하면 할 수 없고 대신 “난 할 수 있다. 나는 해야 해”라는 말을 하자.

모든 것은 말하는 대로 이루어진다. 나는 낙관주의자가 비관주의자보다 낫다고 믿는다. 일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할 수 있다는 자신감, 즐거움이 가득 차 있고 실패를 해도 툭툭 털고 일어나는 힘이 있기 때문이다. 또 근면하고 참을 줄 알기 때문이다.

우리는 뭔가 훌륭한 일을 해냈을 때만 사랑 받을 수 있는 존재들이 아니다. 부족하고 실수해도, 완벽하지 않아도 존재 자체로 이미 가치가 있고 사랑 받아 마땅한 존재들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난 그대가 진심으로 행복해지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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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내커 칼럼니스트 이서영
-프리랜서 아나운서(SBS Golf , YTN, ETN, MBC,MBC SPORTS, NATV, WOW TV 활동)
-국제 행사 및 정부 행사 영어 MC
-대기업 및 관공서 등에서 스피치, 이미지 메이킹 강의
-국민대, 협성대, 한양대, 서울종합예술학교 겸임 교수 및 대학 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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