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조가 신화를 낳습니다!

입력 2017-08-07 09:03 수정 2017-08-07 14:59


성공컨설턴트 이내화입니다.

삼성전자 기흥공장에서 강의를 할 때입니다. 이 사업장 화장실엔 다양한 문구들이 붙어 있습니다. 이런 문화는 다른 기업에서는 흔히 볼 수 있는 현상은 아니지요. 언젠가 <반도체인의 신조>라는 것을 본 적이 있습니다. 당시엔 대수롭지 않게 여겼는데 자주 보다보니 이젠 암기할 정도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마음속으로 소중하게(?) 여기며 일을 할 때 적용하곤 합니다.

<반도체인의 신조>는 1983년 삼성전자 창업자인 고 이병철 회장이 반도체 사업을 시작할 때 구성원들에게 강조한 일에 대한 자세라고 합니다.  즉 마인드 세팅(Mind Setting)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삼성전자 기흥공장은 30년이 지난 지금도 회의를 시작할 때 이 신조를 외친다고 합니다. 구성원들에게 헝그리 정신을 고무하고 초심을 상기시키기 위함일 것입니다. 이 신조를 소개합니다.

‘안 된다는 생각을 버려라’ ‘ 큰 목표를 가져라’ ‘일에 착수하면 물고 늘어져라’ ‘지나칠 정도로 정성을 다하라’ ‘이유를 찾기 전에 자신속의 원인을 찾아라’ ‘겸손하고 친절하게 행동하라’ ‘서적을 읽고 자료를 뒤지고 기록을 남겨라’ ‘무엇이든지 숫자로 파악하라’ ‘철저하게 습득하고 지시하고 확인하라’ ‘항상 생각하고 연구해서 신념을 가져라’

성공을 위한 모든 '노하우'와 '실천 강령'이 다 담겨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 신조를 두 마디로 압축하면 <정성>과 <기본>이라도 할 수 있습니다. 30년 전 메시지이지만  지금도 약발이 먹히는 금과옥조 같은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업을 시작할 때 이런 명쾌한 가이드와 지침이 있어 오늘날 반도체 신화가 나오지 않았나 싶습니다. 즉 이들은 이 신조를 바탕으로 다들 부러워하는 신화를 만든 셈입니다.

저는 열가지 신조 중  ‘지나칠 정도로 정성을 다하라’ 라는 대목을 가장 좋아합니다. 여러분은 어떤 문구가 가장 맘에 와 닿는지요?  연일 폭염으로 능률이 오르지 않고 심신이 피곤하실 겁니다. 잠시 짬을 내서 인생을 위한 ‘행동지침’이나 ‘신조’를 함 만들어 보셨으면 합니다. 여유있으시면 그것을 가장 잘 보이는 곳에 함 붙여보시기 바랍니다.

인생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입니다. 과녁 없는 명중은 없기 때문이지요. 당신의 신조는 언젠가 당신에게 <신화 창조>라는 커다란 선물을 가져올 것입니다.

오늘의  성공 포인트!   “신조가 신화를 낳습니다.”

오늘도 富라보! My Life! 입니다.

 

ⓒ이내화2170804(crelee@naver.com)
'성공학 교수'로 잘 알려진 그는 우리나라 최초로 대학에 '성공학 개론'이란 과목을 개설했으며, 방송, 기업 등에서 연간 수백 회 강연을 통해 성공인생 로드맵을 전파하고 있다.
경희대, 명지대 겸임교수를 거쳐 현재 이내화성공전략연구소 대표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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