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받니? 설날 상여금

입력 2017-01-12 10:52 수정 2017-01-24 09:11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중소기업 직장인 절반이 설날 상여금을 받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잡코리아가 중소기업 390개사의 인사담당자를 대상으로 올해 설날 상여금 지급 계획을 조사한 결과 '상여금을 지급한다'고 답한 기업은 52.1%에 그쳤다.

올해 설날 상여금을 지급하는 기업의 평균 상여금 지급액은 42만6000원으로 조사됐다.

설날 상여금 규모는 직원의 직급 및 연차별로 차이를 두는 기업이 절반 이상으로 많았다. 55.2%의 기업이 '직급별로 차이를 둔다'고 답했고, 14.3%는 '근속 연차별 차이를 둔다;고 답했다.

모든 직원에게 동일한 상여금을 지급한다고 답한 기업은 28.1%에 그쳤다.

올해 설날 상여금을 지급하지 않는 기업 가운데 '상여금 대신 선물을 준다(49.7%)'는 기업이 절반에 달했으나, 나머지 절반은 '매년 설날 상여를 지급하지 않는다(32.1%)'거나 '회사의 재무 사정이 좋지 못해 올해는 상여를 주지 못한다(17.0%)'고 답했다.

대체휴무일인 30일 월요일 '출근자가 있다'고 답한 기업은 10곳 중 1곳 꼴인 9.7%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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