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i30, 원숭이의 공격을 이겨내다

입력 2012-05-24 09:00 수정 2012-05-17 08:59
차량의 내구성을 강조한 광고는 참 많았죠. 특히 Volvo의 차량으로 탑쌓기, 빅풋을 통한 타고 넘기는 이제 전설이 된 광고일 것입니다. (물론 그 후 볼보가 속였다는 여론으로 인해 최악의 결과를 낳기는 했지만)

 

현대차가 새롭게 이 장르에 도전을 던졌군요. 물론 시대의 트렌드에 맞춰 유튜브를 이용했습니다. 대상 차량은 i30 해치백. 장소는 영국 리버풀 외곽에 위치한 노우슬리 사파리 공원(Knowsley Safari Park). 사파리 공원에서? 

이 장소를 선택한 이유는 이곳의 개코원숭이들이 방문객 차량을 파괴하기로 명성이 자자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현대차는 i30을 약 10시간 가까이 방치(?)하고 개코원숭이들에게 온갖 내구성 실험을 맡겼는데, 약간의 긁힘 외에는 별다른 이상이 없었다고 합니다. 

재미 있는 차량 내구성 실험이네요. 이러다 아프리카 남아공의 사파리 공원의 코끼리도 등장할 지 모르겠습니다. 또 다른 단신 하나. 현대차는 이 내구성 테스트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약 184만 원 정도를 공원 유지기금으로 기부했다고 하네요.

* 이종진 대표는 현재 브랜드/마케팅전문가들의 커뮤니티인 브랜드커리어닷컴을 (www.brandcareer.com) 운영하며, 브랜드 강국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많은 관심과 조언 부탁 드립니다

 






컨설팅 외에 Brand Management 교육에 대한 높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전국 대학이나 기업 등에서 브랜드전략 강의에 열정을 쏟고 있다. 또한 브랜드에 대한 생각과 경험을 체계적으로 정리하는 집필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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