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에서 언패키지 행사를 연 삼성 갤럭시S Ⅲ. 수 많은 언론으로부터 아이폰의 강력한 대항마로 부각된 제품이죠. 그만큼 성능이나 디자인 등에서 많은 추측과 관심을 낳았습니다.




제품이 공개된 후 삼성이 어떤 마케팅 활동을 펼칠 것인지, 광고를 통해 갤럭시S Ⅲ를 어떻게 고객들에게 인식시킬 것인지도 세간의 관심을 모아왔습니다. 그런데 드디어 오늘 삼성이 런칭 광고를 시작했네요. 공식적인 글로벌 런칭은 5월 30일 경으로 알려졌는데, 광고 캠페인은 보다 일찍 시작하네요.




일단 현재 공개된 것은 글로벌 런칭 광고입니다.







갤럭시 노트와는 많이 달라진 접근법을 취하고 있습니다. 갤럭시 노트는 제품의 특징 그대로, 5.3인치 대화면과 필기인식에 기반한 USP를 극명화하는 방식이었다면, 갤럭시S Ⅲ는 삼성이 이미 공표한대로 감성적이고 인간 지향적인 방향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아마도 이 광고는 컨셉을 전달하는 수준인 것 같습니다. 각각의 분절적인 장면들은 특정 기능들, 예컨데 ICS의 얼굴인식 기능, 근접 접근 통신모듈에 의한 데이터 전송, 음성에 의한 카메라 조작 등이 새롭게 편집되어 개별 소재로 집행되지 않을까 예상해 봅니다.


과연 갤럭시S Ⅲ는 세계적 반향을 일으킬 수 있을까요? 아직까지 모습조차 드러내지 않은 아이폰5을 이길 수 있는 숨겨진 무기는 뭘까요? 앞으로 펼쳐질 스마트폰 대전이 자못 기다려집니다. 담당자들에게는 피를 말리는 일이겠지만.



* 이종진 대표는 현재 브랜드/마케팅 전문가들의 커뮤니티인 브랜드커리어닷컴을 (www.brandcareer.com) 운영하며, 브랜드 강국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많은 관심과 조언 부탁 드립니다

 



컨설팅 외에 Brand Management 교육에 대한 높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전국 대학이나 기업 등에서 브랜드전략 강의에 열정을 쏟고 있다. 또한 브랜드에 대한 생각과 경험을 체계적으로 정리하는 집필 활동을 하고 있다.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