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하는 방법은 그냥 시작하는 것이다

입력 2016-06-13 13:40 수정 2016-06-13 13:41


 

 

시작하는 방법은 그냥 시작하는 것이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 운동을 하러 갈까 말까
그 사이에서 고민을 계속하는 한 일어나기 어렵다.
그냥 일어나서 운동하러 가라!


내일부터 운동을 하겠다고 다짐했는데
때 마침 비가 와서 비가 나를 보우하사
비가 그치면 “내일부터 해야지”라고 스스로를 위로한다.

내일부터 운동하려고 했는데
때마침 회식을 해서 속이 편치 않다.
그래서 컨디션을 회복한 다음
내일부터 해야겠다고 다짐을 한다.

컨디션을 회복한 다음
내일부터 하겠다고 다짐한 내일이 다가오자
운동화가 없어서 다시 운동화를 사서
내일부터 해야겠다고 자기 합리화를 시작한다.

이렇내 내일이 오면
내일 시작하지 못하는 이유가 생기고
자기 합리화가 어제와 다르게 생기면서
김수철의 내일 또 내일이라는 노래를
내일도 모레도 계속 부르면서
내년부터 운동을 해야겠다고 다짐한다.
과연 내년에 이 사람은 운동을 시작할 수 있을까?

시작하는 방법은 그냥 시작하는 것이다
시작하지 못하는 단 한 가지 이유는
시작하지 않기 때문이다.

뭔가를 시작하는 방법을 너무 오랫동안 연구할수록
시작하는 방법을 알게 되지만
정작 시작하지 않는 방법에 익숙해지기 시작한다.

시작하는데 필요한 것은
그냥 시작하는 몸의 행동이나 실천이다.
시작하겠다고 마음을 먹고
시작하겠다고 결심을 하고
시작하겠다고 결의를 다지고
시작하겠다고 결단을 내려도
시작하지 않으면 시작할 수 없다.

시작하는 특별한 방법은 정말 없다.
물론 어느 정도의 준비는 필요하다.
그러나 시작을 하고 나서도
얼마든지 더 준비를 하고
어제와 다른 방법으로 오늘을 시작할 수 있고
내일은 오늘보다 더 멋진 방법으로 시작할 수 있다.

시작하기 가장 좋은 때는 지금이다.
시작하기 좋은 완벽한 때를 기다리다
몸에 때만 낀다.

변화(change)하려고
뭔가를 시작하기로
선택(choice)해서 시작한 사람만이
기회(chance)를 잡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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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학교에서 교육공학으로 학부와 석사를 마치고 미국 Florida State University에서 Instructional Systems 분야의 박사학위를 받았다. 그 후 삼성인력개발원에서 즐거운 학습과 건강한 지식을 창조하여 사람을 변화시키는 일을 5년간 경험한 후 현장에 현실이 있고 현실 속에 진실과 진리가 있음을 깨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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