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Dolce Vita

입력 2016-06-10 22:11 수정 2016-07-07 11:05
달콤한 인생을 위하여

 

누구나 달콤한 인생을 꿈꾼다.

그래서 우리는 우리가 가지지 못한 것들을 얻기 위해 노력한다.

“중요한 것은 눈에 보이지 않아. 오직 마음으로 볼 때만 모든 것이 잘 보인다는 거야.”

여우가 어린 왕자에게 길들여진다는 의미를 설명하면서 했던 말이다.

우리는 겉으로 보이는 삶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삶에 길들여져 있다. 눈에 보이는 성공과 이익을 좇아 살기 때문이다. 여우는 마음으로 보아야 한다고 강조하는 데 마음으로 보지 않으면 중요한 것을 볼 수 없기 때문이다. 즉, 마음의 태도의 문제이다.

모든 게 완벽한 조건과 환경이라도 마음의 눈을 뜨지 못하고 불만 불평으로 가득 차면 언제나 불행하지만 , 반대로 불행한 환경에서라도 순수한 마음으로 상대방의 본질을 파악할 수 있다면 소소한 일상가운데 행복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가끔 우리는 일상에 지쳐서, 내지는 머리 속이 복잡해서, 내지는 선입견에 사로 잡혀 우물 안 개구리 처럼 멀리 보지 못한다.

 

불투명한 미래의 행복을 위해 오늘의 수많은 날들을 희생하며 산다면 저당잡힌 오늘이 불행해질 것이다. 푸랑수아 를로르도는 <꾸뻬씨의 행복 여행>에서 “진정한 행복은 먼 훗날 달성해야하는 목표가 아니라 지금 이 순간 존재하는 것입니다. 지금 이 순간 당신이 행복을 선택한다면 당신은 얼마든지 행복해질 수 있지만 대부분 사람들이 행복을 목표로 삼으면서 지금 이 순간 행복해야한다는 사실을 잊는다는 것입니다.”라는 말을 했다.

우리의 삶은 긴 여행과도 같지 않을까? 목적지에 도달하고 나면 또 다른 목적이 생기고 그를 향해 또 다시 달려가는 우리의 모습을 보면, 여행하는 길목에서 소소한 행복을 누릴 수 있는 것이다.

그러기 위한 첫번째 마음 가짐은 내 자신을 있는 그대로 사랑하는 것이다.

우리는 다른 사람과의 관계에 신경쓰다보면 자신 스스로의 모습을 감춘 채 가면 놀이에 익숙해져 살아가기도 하지만 본질은 그게 아닐 것이다. 다른 사람이 뭐라하든 상관없이 내 자신의 감정과 소신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 단련부터 해야할 것같다. 다른 사람과 좋게 지내기 이전에 내 스스로의 내면적 갈등 없이 자기 자신과 사이 좋게 지내는 길이 일상의 소소한 행복을 찾는 첫 걸음이리라. 그러기 위해서는 자기 명상등을 통해 , 혹은 나만의 시간을 가짐으로써 날 조고 있는 불편함에서 벗어나는 것이다.

자기 자신과 사이 좋게 지낼 수 없다면 다른 사람과도 사이 좋게 지낼 수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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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내커 칼럼니스트 이서영
-프리랜서 아나운서(SBS Golf , YTN, ETN, MBC,MBC SPORTS, NATV, WOW TV 활동)
-국제 행사 및 정부 행사 영어 MC
-대기업 및 관공서 등에서 스피치, 이미지 메이킹 강의
-국민대, 협성대, 한양대, 서울종합예술학교 겸임 교수 및 대학 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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