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드럽게 무드있게 따뜻하게, 에디킴

입력 2016-06-08 09:47 수정 2016-06-08 09:47


어떤 장르의 어떤 곡을 내더라도, 내 마음에 쏙 들 때 나올 것이니 분명 좋은 곡일 거다.

 

에디킴/텐아시아 서예진 기자 yejin0214



 

처음에는 어떻게든 내 음악을 알리고 싶어서 음악만 만들었다.

지금은 음악을 잘 알리는 것도 중요하다는 걸 알았다.

‘이 곡은 내기만 하면 뜰 거야, 다 들을 거야’라는 생각이었다면,

‘이렇게 하면 좋아하지 않을 것 같은데’라는 생각도 하게 됐다.

 

에디킴/텐아시아 서예진 기자 yejin0214



 

대중들이 갖고 있는 나에 대한 인식을 바꾸고 싶으면 새로운 장르의 음반을 내는 것만큼 좋은 건 없다.

근데 싱글 하나로는 확 바꾸기엔 부족한 면이 있다.

바꾸고 싶고, 시도를 하고 싶을 땐 음반을, 뭔가 즐겁게 도전하고 싶을 때는 싱글을 선택할 거다. 

 

에디킴/텐아시아 서예진 기자 yejin0214



 

뭐랄까, 100까지 있다고 하면 현실적으로 80 이상은 이룬 것 같다.

대중들이 알만 한 위치까지 오르는 게 정말 힘들고, 운이 따라야 한다는 걸 깨달았다.

그것만으로도 행운아라고 생각한다.

그런 면에서 80%는 성공했다고 하는 게 맞다.

빌보드 차트 1위가 꿈이었는데, 그게 100이라면 20 정도 남은 거다.

절대 거만한 생각이 아니라, 그만큼 첫 행운이 중요하다는 말이다.

 

 

에디킴/텐아시아 서예진 기자 yejin0214



 

80%의 행운을 잃지 않은 선에서 롱런하고 싶다.

서두르고 싶은 마음도 없고, 할 수 있는 능력 안에서 꾸준히 음악을 하는 것이 목표이다.

음악이 갈수록 재미있다.

똑같은 거 하면 그래서 재미있고, 새로운 건 새로워서 흥미롭고. 오히려 다양해서 재미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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