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후 얻는 가장 큰 시너지 효과는 '이것'?

입력 2016-06-07 09:06 수정 2016-06-07 09:06


결혼이 ‘필수’에서 ‘선택’으로 바뀐 데에는 남녀별로 여러 가지 이유가 있을 것이다.

미혼들이 생각하는 결혼을 통해 얻는 것과 잃는 것은 무엇일까.

미혼들은 결혼을 통해 부부 양쪽이 얻는 가장 큰 시너지 효과로 ‘독신으로서의 방황을 근절할 수 있는 것’을 꼽았다.

결혼정보회사 비에나래가 결혼정보업체 온리-유와 공동으로 전국 미혼 남녀 532명(남녀 각 266명)을 대상으로 ‘결혼을 하면 독신 때와 비교해 부부 양쪽에 어떤 시너지 효과가 발생할까’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다.

이 질문에 대해 남녀 모두 응답자 4명 중 한명 꼴(남 24.8%, 여 25.2%)이 ‘독신으로서의 방황근절’로 답해 각각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한 것.

이어 남성은 ‘가사 효율화’(20.3%) - ‘자녀출산, 양육’(18.4) - ‘생활비 절감’(15.4%) 등의 순으로 답했고, 여성은 23.3%가 선택한 ‘수입증대’가 2번째로 많았고, ‘친지들의 결혼걱정 해소’(16.5%)와  ‘자녀출산, 양육’(14.7%) 등이 뒤를 이었다.

손동규 비에나래 대표는 “독신으로서의 방황과 관련된 시간과 비용, 노력 등을 계수화 하기는 쉽지 않다”라며 “그러나 많은 독신들은 정서적 불안과 정신적 고통 등을 당하며 유. 무형의 대가를 치른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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