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성년 성매매 논란' 이수, 여론에 못이겨 결국…

입력 2016-04-21 15:06 수정 2016-05-31 16:06

이수 모차르트 하차 /제작사 홈페이지



 

가수 이수가 캐스팅 논란의 부담을 느끼고 뮤지컬 '모차르트!'에서 하차한다.

뮤지컬 '모차르트!' 제작사인 EMK뮤지컬컴퍼니는 21일 홈페이지를 통해 "캐스팅 발표 이후 반대 여론이 형성되고 원작사도 우려를 표하는 등 논란이 확산됐다"라면서 "

이수와의 지속적인 논의 끝에 하차를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모차르트!' 오디션에서 보여준 이수의 모습은 음악에 대한 깊은 열정을 간직한 보컬리스트였다"라면서 "과거의 잘못에 대해 반성하고 새롭게 시작하려는 이수에게 새로운 인연과 기회가 되길 바랬으나 안타깝다"라고 전했다.

이수가 출연할 예정이었던 공연 회차의 캐스팅은 미정이다.

이수는 해당 발표가 나자 SNS를 비공개로 전환해 복잡한 심경을 드러냈다.

한편 2009년 공익근무요원으로 대체복무 중이던 이수는 미성년자 성매수 혐의로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

지난해 1월  MBC '나는 가수다3' 로 복귀시동을 걸었으나 녹화를 마친 후 제작진으로부터 일방적인 하차 통보를 받은 바 있다.
한경닷컴 김예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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