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타여사' 라미란, '응팔' 끝나자 이번에는…

입력 2016-02-15 10:18 수정 2016-02-15 10:20

라미란 / 사진 = 신영이엔씨, 후너스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라미란이 '리라이프 센터 메신저'로의 맹활약을 예고했다.

라미란은 오는 24일 첫 방송을 앞둔 SBS 새 수목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극본 노혜영/연출 신윤섭/제작 신영이엔씨, 후너스엔터테인먼트)에서 '리라이프(Relife) 센터'의 메신저이자 코디네이터 마야 역을 맡아 특유의 존재감을 발산할 예정이다.

극중 마야(라미란)는 저승에서 현세로 되돌아와 다시 한 번 세상을 살아가는 김영수(김인권)와 한기탁(김수로)의 관리자. 각각 김영수와 한기탁에서 180도 다른 모습으로 되살아난 이해준(정지훈)과 홍난(오연서)이 무사히 저승으로 귀환할 수 있도록 감시한다. 라미란이 마야 캐릭터를 통해 김수로를 비롯해 김인권, 정지훈, 오연서와 풀어낼 다채로운 케미와 재미에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특히 라미란이 '리라이프 메신저'로 나선 현장이 포착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유니폼을 갖춰 입은 라미란이 대합실 창구에서 묵직한 표정으로 김수로와 김인권에게 표를 나눠주고 응대하는 등 '리라이프 메신저'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것. 더욱이 천국행 열차를 배웅하기 위해 나온 라미란이 웃으며 손을 흔드는 것도 잠시 깜짝 놀라 얼어붙은 모습을 보여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라미란이 '쌍문동 치타 여사'에서 '리라이프 메신저'로 완벽 변신한 장면은 지난달 9일과 24일에 촬영됐다. 라미란은 내공이 느껴지는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극 중 상황을 유쾌하게 살려내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라미란의 적절한 애드리브와 맛깔스런 연기는 동료 연기자들과 스태프들의 찬탄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라미란은 김수로, 김인권과 기가 막힌 호흡으로 촬영장을 훈훈하게 이끌고 있다. 먼저 라미란은 김수로와는 대학 동기 사이로, 김인권과는 영화 '히말라야'에 같이 출연하면서 호흡을 맞췄던 터. 라미란은 '돌아와요 아저씨' 촬영장에서 재회한 김수로, 김인권과 완벽한 케미로 더할 나위 없는 장면을 완성해내는 것은 물론 쉬는 시간 틈틈이 두 사람과 함께 인증샷을 찍거나 이야기꽃을 피우며, 끈끈한 친분을 다지고 있다.

제작사 측은 "라미란이 현장에서 연기를 하는 것을 지켜보고 있으면 박수가 절로 나올 만큼 마야 캐릭터를 재밌게 잘 살려내고 있다"며 "'리라이프 메신저'라는 역할이 시청자들에게 다소 생소할 수 있지만, 라미란만의 유쾌한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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