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도맘, 40대 男 강제추행 혐의 고소

입력 2016-01-26 16:30 수정 2016-04-21 13:49

도도맘 / 사진 = 여성중앙



'도도맘'으로 불리는 유명 블로거 김미나 씨(34)가 최근 한 남성을 강제추행 등의 혐의로 고소한 사실이 알려졌다.

26일 다수 매체에 따르면 김 씨는 지난달 말 강제추행과 폭행 등의 혐의로 평소 알고 지내던 40대 중반의 모 컨설팅회사 직원 A씨를 서울 강남경찰서에 고소했다.

김 씨는 고소장에서 지난해 3월초 오후 11시쯤 강남구 신사동 한 식당에서 A씨 등 지인들과 함께 식사를 하던 도중 A씨와 말다툼을 벌였고, 그 과정에서 A씨가 수차례 본인을 폭행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A씨가 자신의 신체를 접촉했다고 주장했다.

경찰은 김 씨와 A씨를 각각 한 차례씩 불러 조사를 벌였으며 경찰 조사에서 A씨는 "폭행은 인정하지만 강제추행은 없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김 씨가 주장한 혐의가 있는지 등을 확인하기 위해 필요한 조사를 더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김 씨는 강용석 변호사와 불륜스캔들에 휘말린 바 있다. 당시 디스패치는 지난해 6월 두 사람이 일본 나고야에 함께 머물렀다고 보도하며 직접 촬영한 사진을 첨부했다. 하지만 강용석은 한 방송에 출연해 "불륜 관계가 아닌데 도도맘의 남편이 계속 오해를 해서 소송을 진행 중이다. 사진들을 내놓은 바람에 나도 형사고소를 걸었다"고 밝혔다. 강용석과 김 씨 측은 '의뢰인과 변호사의 관계일 뿐'이라며 스캔들을 강력히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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