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만 지켜도 공은 잘 맞는다

입력 2015-06-12 02:19 수정 2017-05-10 13:03

야구선수중에 좋은 투수는 자신이 운하는 곳에 여러가지의 구종으로 공을 던질줄 아는 선수일 것이다.

공이 곧장 날아가다가 아래나 옆으로 휘어지는 공은 어떻게 던지는 것일까?

그것은 공을 잡는 손가락에 따라서 공의 변화가 생가는 것이다.

물론 공을 던지는 순간의 손목이나 팔의 변화도 있겠지만 공을 어떠한 모습으로 잡느냐가 우선일 것이다.


골프도 마찬가지이다.

골프클럽을 어떻게 잡느냐에 따라서 공이 잘 맞던지 스윙의 궤도가 올바로 나오던지 또는 멋진 스윙을 만들수가 있는 것이다.

대부분 초보골퍼들의 경우에는 그립을 아주 강하게 잡는다.

그러다보니 한 두달만 지나면 손가락이 아프게 되는 경험들이 있었을 것이다.

그리고 대부분이 슬라이스 때문에 고생들을 하게 된다.

그러다가 구력이 오래되면 힘을 빼는 방법을 알게 되고 그때부터는 훅이 발생하기도 한다.


그러면 처음에는 왜 클럽을 강하게 잡는 것일까?

필자의 경우레슨을 할때 그립의 중요성에 대해서 수없이 설명을 하고 매일매일 체크를 하고 있다.

그런데도 제대로 잡는 분들이 그다지 많지가 않다.

처음에는 그립을 강하게 잡아야만 손에 힘이 들어가고 공을 세계 때릴수 있다고 생각을 한다.

그리고 또 한가지의 이유는 클럽이 휘두르다가 손에서 빠져 나갈것 같다고도 생각을 하고 공을 스윙스펏에 못맞출 경우 클럽이 돌아가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그럴수록 더 강하게 잡게 된다.


물론 그립의 강도를 강하게 잡는것이 좋다던지 아주 부드럽게 잡아야 좋다는 프로들도 있다. 그것은 그 사람만의 스윙 스타일에 따라서 달라질수가 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그립을 잡을때 어느손가락에 어느정도의 힘이 전달이 되어야 하고 손의 부위별로 힘이 빠져야 하는 것을 잘 알아야만 한다.

부드럽게 잡아야 한다는 것은 손가락에 힘을 다 빼라는 말도 아니다.

꼭 잡아야 하는 부분은 그리 강하지는 않아도 제대로 잡아야만 강한 스윙을 할 수가 있기 때문이다.

그립의 모양이 중요하겠지만 그보다도 더 중요한 부분이 그립의 모양에서 보이지 않는 부분의 악력과 근육의 힘의 배분등이 된다.


예를들어 검도를 하는 분이 골프그립을 잡더니 검도와 비슷히다고 하면서 정작 골프그립을 잡을때는 검도의 그립과는 다르게 아주 강하게 잡는 것이었다.

골프는 처음 출발이 매우 중요하다.

처음에 올바른 동작을 해야만 헛된 연습으로 시간을 흘려 보내지를 않게 된다.


지금 그립을 잡는 방법을 이곳에 쓰지를 못하는 이유는 말로 설명을 해서는 느낌을 제대로 알지를 못하고 잘못된 방법으로 하기가 쉽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공이 잘 맞지 않고 스윙의 문제점이 있는 분들과 올바른 그립을 잡는 방법이 궁금한 분들은 꼭 레슨프로에게 아주 자세히 설명을 듣는 것이 좋다.

그리고 스윙을 교정하는 단계에서는 그립을 먼저 점검하는 것이 우선이 되어야만 한다.


목동에서 골프아카데미를 운영하며 골프칼럼니스트로 활동하고 있고 인터넷 골프방송 강의와 세인트나인 골프단 단장과 니켄트 골프단 수석코치등을 역임한바 있고 골프입문자 부터 투어프로까지 직접 레슨을 하고 있습니다. 골프를 좀 더 쉽게 배우고 자신에게 맞는 스윙을 찾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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