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거리가 짧은 골퍼를 위한 레슨 3) 임팩트

입력 2012-11-23 21:08 수정 2017-05-10 13:05
예전 골프를 처음 배우면서 임팩트를 강화하기 위해서 전철을 타고 다니는 30분 동안 혼자서 연습한 동작이 있었다

그것은 바로 왼쪽의 벽을 만드는 동작이었다.

처음할때는 쑥스러워서 누가 볼까 두리번거리기도 했으나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시선을 무시하기로 했었다.

비거리가 짧은 고객분들의 스윙을 보면 임팩트시 왼발이 돌아가기도 하고 왼무릎이 펴지기도 하고 하체보다는 상체를 위주로 스윙을 하는 골퍼들이 많다.

빈스윙을 할때는 그런대로 좋은데 공만 앞에 있으면 클럽으로 공을 깨뜨리려고 하는 것이다.

비거리를 늘리기 위해서는 다운스윙때 왼쪽으로 체중이 옮겨지면서 임팩트 순간 회전하던 하체가 잠시 멈추면서 따라오던 클럽이 더 가속을 내며 순간 빠져나가야만 거리가 늘어난다.

그러나 대부분의 아마추어 골퍼들은 처음부터 그냥 빠르게 회전만 하려고 하기 때문에 임팩트 순간 왼쪽의 벽이 형성이 되지를 않는다.

빠르게 달리던 자동차가 갑자기 브레이크를 잡는다면 그 안에 타고 있던 사람들은 앞쪽으로 쏠리게 되는 것이다.



















위의 사진은 양팔꿈치를 모으고 상체는 회전되지 않도록 하고 왼발을 잡고 허리만 회전하는 연습방법입니다.

전철에서는 오른팔로 전철 손잡이를 잡고 연습해도 되고요. 눈치껏^_^

집에서는 벽에 손바닥을 붙여놓고 연습하시면 도움이 된답니다.



















위의 사진은 연습장에서 드라이버를 오른발 앞에 놓은 뒤 왼손바닥을 그립끝에 대고 오른팔로 스윙을 하는 연습방법입니다.

이로인해서 어깨는 잡혀있게 되고 임팩트때에는 왼쪽에 벽이 만들어지게 되며 오른팔은 목표방향으로 던져지게 됩니다.

그립끝을 너무 세게 누르지는 마세요 드라이버가 부러질수도 있으니까요. ^_^
 
목동에서 골프아카데미를 운영하며 골프칼럼니스트로 활동하고 있고 인터넷 골프방송 강의와 세인트나인 골프단 단장과 니켄트 골프단 수석코치등을 역임한바 있고 골프입문자 부터 투어프로까지 직접 레슨을 하고 있습니다. 골프를 좀 더 쉽게 배우고 자신에게 맞는 스윙을 찾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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